2011년 11월 6일
딸 수야는 비내리는 아침 남한산성으로 워크샵
산성도 풍생 8.3 남한산성 산행날인데
아침시간 많은비로 산행 취소
군장 꾸려 나온고로 우산쓰고 탄천 걷는데
친구전화 야탑역에 도착했다고
그려 산행은 취소되었는데..그려 그럼 산성역에서 기다려 내 곧 갈테니
동탄에서 올라온 친구 집에서 출발할때는 비 아니내려 왔다고
^^
ㅎ
산성역 폭포공원출발
가을비 우산속 오르는 등로가 넘 운치있고 아름답다.
에구 친구들 다 오라할것을
둘이 오르려니 아름다운 풍경이 아깝다
^^
산성은 가을비속 카메라 그러해서 스마폰으로 사진 담았는데
...
즐겁고 행복했는데
넘 즐거웠는지 식당에서 스마폰 분실
^^
흐미 가슴 아픈거..오늘은 사진가득
노래가득 담아진것이 많아 무자게 무거운 스마트폰인데 어찌가이
이번 기회에 술을 확 끊어버릴까.
확
^^
스마트폰 안돌려주고 팔아먹으면 너 행복하겠니
...
폼잡으라하고 스마폰으로 사진 많이 담았는데 하나도 없으니 친구에게 미안하네.ㅎ
뒤늦게 합류 멋지게 사진 담아준 똘배친구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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