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

^^

 

2012년 02월 12일 일요일

 

11일 토요일

나는 산악회따라 덕유산 아니면 도봉산을 가자고 했고

똘배친구는 북한 숨은벽이나 명지산을 가자고했다

창곡은  암산은 절대 아니간다해서 명지산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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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67m. 광주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귀목봉·강씨봉·화악산  있다.

경기도 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

웅장한 산세, 울창한 삼림, 계곡을 이루는 물 등이 어우러져 경치가 뛰어나다.

북동사면으로는 가평천이 흐르며, 계곡에는 명지폭포·무명폭포·승천사 등이 있다.

귀목 마을-귀목고개-명지산-아재비고개-귀목 마을, 익근 마을-산정-익근 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

잣·토종꿀·밤 등이 많이 나며 7, 8월에 청평여름축제가 열린다.

가평읍에서 도대리 익근 마을까지 시내 버스가 운행되며,

남동쪽으로 경춘국도, 서쪽으로 일동을 지나는 국도가 지나고 있다.

 

명지산에 현재 산행로::익근리 주차장~삼거리~4봉~1봉~2봉~삼거리~익근리 주차장

 

현재 등산로와 우리가 알고간 등산로 표시가 다른

현지 산행로에는 명지제2봉에서 삼거리 하산로가 없음

^^

겨울 가파른 하산길이 위험하여 삭제한것인지..?

 

익근리 주차장~승천사~삼거리~나무계단~명지산~명지제2봉~삼거리~익근리주차장

산행시간::7시간 30분(식사시간 포함)

 

07시10분 집나서니 하늘에 아침 낮달^^

08시 성남 모란  출발

~

09시30분 익근리 주차장 도착

^^

 

화이팅!

 

 

안전산행을 비나이다

 

 

 

 

용의 꼬리..?

 

에구 오름이 예사롭지 않어

 

이보다 파란하늘은 없다

 

눈사람..나 녹아내리고 있음이야

 

등로 도착 잠시 휴식~~무자게 흘러내린다 땀...바람없고 포근한 봄날같다

 

경기 제1봉 화악산이 저기다.

 

너 살았니 죽었니...죽었다.

 

명지 제1봉 도착

^^

 

 

화악산과 눈높이가 그러그러하다..

 

 

 

똘배 머리 건너 명지 제2봉

 

 

산넘어 청평 북한강의 물길

 

 

 

친구야 네가 가장 높다.

 

 

2봉으로 가는길 힘빠진다 힘빠져..

뒤돌아보는 1봉

 

 

 

 

 

1봉에서 2봉 일점거시기 거리인데

힘 쭉 빠지는길이다.

눈 때문에...

 

 

 

화악산의 위세가 대단하다.

 

창곡은 말이없다..힘들어서..

 

눈아래 연인산....^^

 

 

좌선하여 득도하려는 모습들...?

 

2봉에서 하산시작

에구 하산길이 맞기는 맞는겨

눈헤치며 길만들며 가야하는겨

후~

대단한 하산길이다.

갈길이 멀다.

스틱으로 조차 통제할수가 없다.

그저 미끄러져 내릴뿐

쉬운 방법은 엉덩이 썰매가 제일

 

 

 

 

오름에 만났던 삼거리 반갑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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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무한 똘배친구가..^^

 

스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