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젊은날에는

자체로도 유쾌 상쾌 통쾌할수있습니다.

...

그러나 이제

입에는 자물쇠 채워가고 마음은 풀어헤치고있습니다.

줄이고 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IVY League 입학 세미나

학부모님들이 많이 방문하시어 오후시간 문밖에

그래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호랑나비

^^

달달한 꿀도 없는 벽시계에 이유는 알수없지만

호랑나비 한마리가 오래도록 머물러 저를 즐겁게 했어요.


높이 걸려있는 벽시계라 사진 담아내기 쉽지않은

먼거리 초점 스마폰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동영상 담았는데 집 컴이 어제부터 감기증세 사진거부

스마폰으로 올려보려니 그도 쉽지않네요

^^


 장소: 한국 외국인학교 D동 벽시계 

기종: SamSung Galaxy S4 스마폰



호랑나비 날아드는 시계

좋은거니 나쁜거니

어찌되었건 보기는 좋다.


내게도 언젠가 호랑나비 날아오려나


 

 

 

 

 

 

 


시계바늘이 많이 돌아가 있는

시계의 무엇이 호랑나비를 잡아두고 있었으려나요.

그것이 궁굼합니다.

...

그저 심심해서

시계바늘 움직임이 좋아서

바늘 움직임 찰칵 소리가 좋아서

밖에나와 수고하는 하늘새 너 보라구

?

그것이 정답 같아요.

날 위하여서

^^

고맙다 호랑나비

...



 

 

 

나도 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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