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담아지는 마음이 아쉽다.

나이 무게도 육신의 움직임도 그러하다.

이즈음 마음이 그러 그러하다.

 

자신감으로 살아온 시간 세월

이제는

육신이 건강해야 마음도 든든한 나이가 되어진 듯 싶다.

2016년

구월 지나 시월이 되어 지니

더 그러하다.

 

 

 

 

 

2016년 9월 마지막 날

 

빠르다는 말로 부족할 만큼 하루 지나고 있다

추석명절 연휴 지나니 9월의 끝자락

후다닥 지나가 번린듯 하다.

 

결심하고

저녁시간 운동 시작한지 11일 지나갔다.

천천히 뛰고 속보로 걷고 계단 오르고

탄천에 설치되어있는 운동기구 10여 가지 돌아들다 보면

1시간 훌~지나버린다.


아직 몸의변화는 모르겠지만 

잠 잘고 컨디션 좋고

운동 계속 해 왔다는것에 점수 주고 있다.

 

오랜 전부터 노력한 발목치기 계단 오르기로 인하여

컨디션이 좋아지고 나름 꿀벅지 되어가고있다고 믿고있다.

 

운동의 효과는 꾸준히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는듯

꾸준한 운동의 효력은 5~6개월이 지나면 나타나는 듯 싶다.

저마다 다르겠지만

정성으로 5개월은 지나야 변화 느낄수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마음 육체 건강이 자신감을 담아준다.



지켜내자 자신감

열심히

으라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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