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생 고등학교 운동장
2017년 05월 21일
같은 영상 다른 노래
태어난 자리는 다르지만
학창시절 티격태격
40여년 어울림되어 학창 청년 중 장년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머리숯이 적어지고 잔주름 늘어가고
가슴보다 배불룩이 많아진 나이
마음은 그래도 뛰어가는데
몸은 제걸음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간세월 사이 이러저러한 사연으로 하늘먼저간 동기도있고
육신의 아픔으로 고생하는 동창도 있는
건강이 제일이라는 말 실감나는 나이 입니다.
동문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즈음 아이들 학창시절 어울림이 부족하여 그러한지
아래 기수로 잘 연결이 아니되어지는듯 싶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알게되겠지요.
학창시절에 인연 귀하다는것
시대가 변하여 그러하지 않으려나요.
알수없음입니다.
이날
건강했으니
내년에도 건강하고
오래도록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친구들이였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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