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형이라 부르고 남진 선배라 부름니다.
왜 그러냐 물으면 그냥 이라고 하는데
남진 선배는 직접 한번도 못 뵈었고
나훈아 형은 뵈었다고하면 설명이 되려나요.
보병 1사단 근무 시절
사단 창립일 위문공연 행사에 나훈아 형이 오셨습니다.
시절에 사회 허원
가수 나미, 민혜경 여러가수분들 오셨는데
그 분들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나오신 훈아형 대단하셨습니다.
무대에서 2곡 부른후 무대에서 내려오셨는데
당시 전우들이 무등태워 행사장 돌아드는데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후로도 훈아형 기분업 되시어 3곡 더 부르고 무등태워준 3명 전우에게 사단장에게 요청
3박4일 휴가증 3장 받아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1983년으로 기억되어지는 훈아형 생각이네요.
차이라면 그차이 일듯 싶습니다.
훈아형과 남진선배
^^
갈무리,무시로,영영,빈잔,모르리,님과함께
불러보았습니다.
연습하면 잘할수있을듯 싶은데 날 기분으로 불러보았습니다.
사진 1979년~
좌 남원친구 우 파란하늘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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