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땅

하나되어 자연의 신비 아름다움

만들어내고

나는 그 자연의 한부분....

 

부모님의 사랑으로 출발했지만

진정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며

이것이 시작이며 끝인지...


(집뒤..잘정리된탄천..)

 

삶이란

그저 자연속에 한부분

퍼즐조각 같은것은 아닐런지

진정 나의몫은 이것이 전부인지...

 

잘살아가는것

영원의 평안은 있는것인지...

 

평안

어떤이는 믿음안에 있다하고

어떤이 도에 있다하나

믿음도 깨닭음도 없는나는

그저 이렇게 있어야할 뿐인지...

 

이나이되서도 삶의 답 모르는 내가

답을 맞추라 말하고

그렇게하면 않되지 하고 아이들 꾸짖는것

그 누구에게 조언하는것은...

못다한 내마음의 거울때문에 그러한 것인가 싶다.

 

토요일 오후13시

청계톨게이트 밀리는 차속에서...

 

차 속도내어 달리는것 보다 더 빨리 시간은 지나고 있는것이겠지

나의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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