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14시40분~18시30분

도봉산 입구 우측주차장~신선대~주차장

 

 

이만하면 복 많은거야

산오르고 있잖아 그것도 도봉산

여뮤만만 올라보지 않았으면 말을하지만

도봉산 아니 서울 근교에 산들이 담아주는 행복은 바로 산 만큼이니까.

오늘도 그러했다.

산만큼 감사하다.

 

 

평일 휴무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때문에

여유 만만 홀로 아리랑 산행 예고 했는데

운중동 잠간 들린다는것이 거시기 길어져 의정부 도착 늦어져 후다닥 볼일보고

도봉산으로 여뮤만만 사라지고 정상만 최단시간 후다닥 찍고 오는 코스선택

^^

 

<도봉산 광륜사>

 

 

어서 읍소

^^

 

 

 

 

 

 

예전에는 조리로 등로가 조금 변경되었네요.

^^

 

 

오랜만에 보는 인절미 바위

^^

HI

너 참 곱다

^^

 

 

나를 따르라

~

 

커갈수록 생존이 힘들어.. 살아 남아야 하느니라 끝까지

^^

쓰담 쓰담

...

 

 

^^

산발 바위

?

 

재성충으로 부터 소나무를 지켜냅시다.

^^

 

천천히 무릅조심 하세요.

^^

내가 너라면

^^

 

 

 

 

조오기 Y계곡

^^

 

신선대에 산님 세분

^^

포대능선지나 저어기 사패산

^^

 

 

도봉산주봉과 삼각산인수봉 사이 우이암의 자태가 다른날 보다 더근사하다.ㅎ

^^

 

 

만장 & 선인봉

^^

 

1타2피 셀카 사진 찍는법 알려드렸구요.

하산길 말벗이 되어준 산님 고관절 빨리 완쾌되시어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_()_

 

자운봉

변신하지말어 그대로 영원히 그대로

^^

 

 

 

 

내려가기 아쉬워 올려다보는 신선대

~~

 

 

 

 

 

 

 

 

도봉산 오르기전 우측 공영주차장

공영이라 써있기에 예전 생각하고 무심코 주차

도봉산 평상시 지하철 이용이라 오랜만에 자가주차하니

이런 젠장

이제까지 산행 주차하며 가장 비싼 주차비 4시간7분 12,200원 그것도 50원 D/C가격

강남도 아닌데 뭐이런 주차비

예전에는 하루 산행 하고 4.000원~5,000원 정도 했던기억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위탁이 되어 주차비가 비싸젔다네요.

이런 된장

 ^^

참자 산행 잘하고 열받으면 즐거움 사라지니

산님들 혹 도봉산 주차하시려면 산행 시간 대비 주차비 확인하세요.

 7시간 산행이면 주차비 21.000원 입니다.

 

지하철역 환승주차장

주차비 받는 직원분이 혹 장시간 산행 주차는 그곳 이용하시라 알려주시네요.

근교 산행은 대중교통이 짱

^^

 

 

스마트폰 셀카 일타이피

^^

 

 

 

 

얼마전 알게된 1타2피 셀카 기능 몰라서 사용못했는데

정상담아 폼 잡는데 셀카 쉽지않네요.

신선대 바람에 휘청 뒤우뚱

함 해보세요.

이즈음 스마폰 사진에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

 

 

**

2012년 6월 25일 공룡넘고 3년이 지났어요.

나이 3살 보태니 장시간 시간산행이 조금씩 겁이나서 2년을 넘겼는데.

친구들도 설악 몸살 도져 4월 넷째주 휴일 공룡 산행계획

그 계획에 맞추어 몸 만들기에 돌입

이틀 지났습니다.

 

이달초 체중 73k200g

70K 아래로 내려보내려 목표 실천 이틀 지나고있습니다.ㅎ

오늘 저녁은 샐러드로

공룡에서 멋진몸매 인증 사진 남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목표달성 으라차차

 

 

설악 공룡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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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2015년 5월 23일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쪽이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산

^^ 

 

 

 연휴 시작일

해맞이 할때만 해도 별 생각없었는데

아침식후 수야 춘천간다 하기에 그래~

그럼 아빠 엄마 함께가자


예전에 산방에서 가려다 일이있어 다음으로 미루고 혼자가려니 거리가 멀어 망설이던 용화산 떠올르기에

찰베이 의견 물으니 OK~


문제는 연휴 첫날 차밀림 그래 밀리면 밀리는대로 막히면 막히는 대로 GO~GO~

08:45분 죽전집 출발

왹관 순환도로에서 춘천 고속도로 접어드니 정체 시작 예상대로 꽉꽉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밀리니

아고 보통일이 아니로세

그래도 찰베이 수야 함께하니 지루함없이 GO~ GO~

12시 넘어서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수야 내려주고

용화산을 향하여 다시 GO


처음 계획했던 춘천 등로는 지우고

새로운 산행길 용화산 엑기스 코스로 최단거리 산행길 찿으니

화천군 하남면 삼화리 큰고개~만장봉~정상~칼바위~큰고개

여유만만 거북이 걸음 엉금엉금이면 3시간이라도 족할듯 싶은 코스

다음 불~님이 알려주는 삼화리 산102-7번지 달리니 

허허롭고 요상한 산길 산허리 돌고 넘어 삼화리에서 산으로 오르는데

돌고돌고 오르고 오르고 에구 차가 벅차다..ㅎ

그저 막다른 길까지 힘차게 오르면 산로 표지판과 조그만 주차장이 나타난다.


후~한숨돌리며 등산화끈 조여매고 스틱 손에 드니 기분이 벌써 삼삼하다.



아마도 7부능선은 차로 오른듯 싶다

따가운 햇살있어도 숲안으로들면 시원... 그생각은 잠시

유격1코스등장  하지만 그마음도 잊게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용화산에 대표 명품 소나무

와우 소리  절로절로 절경이로세.

^^

찰베이 용화산도 참 좋다 하네요.

차밀림속을 헤치고온 보람 있지 명품 옆에서 간식으로 떡과 참외 그맛도 명품

파란하늘과 용화산의 절경 아름답습니다.


산아래 마을에는 피었다 진 꽃들이 남아 풍경 더해주니

어울림되어지는 찰베이의 미소 맑고 밝음

그대가 함께여서 좋은 이날 입니다.


 

 

 

찰베이 오늘  유격은 딱 자기스타일이라나 뭐라나.

?

 

 

 

니 이름이 워니

^^

 

떡 & 참외

 

 

 

유격 유격 에구

^^

 

산 라일락 아직도 피어 달콤한 향기 가득 담아주는 산길

^^

 

 


 

 

 

 

칼바위와 소나무

<<재선충으로 부터 잘 아주잘 지켜내야할 우리의 소나무입니다.>>

 

 

 

 

 

 

아고 무서워라..덜덜..

 

 

 

 

 

수원에서오셨다는 산님이

^^

 

 

 

 

 

비박왔다는 잘생긴 군인이

^^

 

위에서 보는 칼바위  올려다 볼때와는 전혀 다른맛

^^

 

당신 그리 뒷걸음치다 떨어지면 어쩌려구 투덜투덜

^^

 

 

 

 

병꽃과 찰베이 꽃보다 당신

^^

 

 

 

 

아고 깜짝이야 에구 놀래라

야~길좀 비켜줘하며 작은돌 하나 던졌더니 뒤돌아서며 이리 노려보는

아고 겁나라

한동안 그리 있었습니다.

야 산 이리 넓은데  왜 등산로로 내려온겨 어여가 나쁜인간 만나면 어쩌려구

^^

귀하고 귀한 능구렁이라네요.

지네을 이기고 필히 용이되어 승천하길 바란다.

_()_

 

 

하산길에 다시한번

^^

 

 

 

 

 

 

 

스마폰사진이나 카메리사진이나

^^

 

 

 

 

 

이름 지었어요..큰바위 얼굴

^^

 

 

이렇게

즐겁고 행복가득담아지는 산행

여유만만 거북이산행은 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하산후 중도 유원지가서 저녁먹으려했는데 개발하려다 유물이 발견되어

폐쇠되었다네요.

그래서 춘천 닭갈비골목으로 지하상가 주차장에 주차후

수야통화 온다네요.

그래서 함께 했습니다. 닭갈비..

 

 

<지하상가 만남의광장>

식후 수야에게 시간더주려 우리는 춘천 지하상가 돌아드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갈때는 밀려밀려갔지만 집으로 올때는 헐헐하게 왔습니다.

약간 틈틈히  과속까지...^^

 

내일은 연휴중 당직이라 에구...일찍 잠자리에..

 


 

16254

 

사패산

2015년 04월 0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사패산-예술의 전당

11:30~16:00

 

아침 날씨 참 좋다

별이 다섯개 될만큼 찰베이에게 봄나들이 산행 권하니 좋다하여

여유만만 느림보로 갈수있는 사패산으로 정하고 출발

봄나들이 가는 님들이 많음인지 내일이 한식이라 그런지

지체정체되는곳 많은데

우리가 가는길은 다행스럽게도 잘 달려가고 있다

^^

의정부 예술의전당 주차장

 

 

 

 

<의정부 예술의전당 주차장에  산수유>

 

굴다리 지나서

^^

 

<산행준비 완료 출발>

^^

 

 

<진달래 꽃보다 당신>

 

 

 

 

 

 

 

<등로에 진달래 곱다>

 

 

 

 

 

 

 

<누군가 불을..커다란 소나무가 고사 보는마음이 안탑깝다>

 

 

 

 

 

 

<사패정상에서 도봉산과 삼각산 배경으로>

 

 

 

 

 

 

 

<정상 평평한 자리에서 맛나는점심>

 

 

 

 

 

 

<도봉 자운봉 신선대>

 

 

 

<동서남북 시야가 좋다>

 

 

 

 

 

 

<저녁먹으러 오라고 고맙지만 오늘은 사양>

 

 

 

 

 

 

 

 

 

예술의 전당에서 사패정상 오르기

여유만만 오르기 참 좋은곳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더 좋은 코스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가파른곳 없이 능선따라 오르다보면 어느사이 정상

봄날 맛나는도시락 준비하여 가족나들이 함 하세요.

원점산행이라도 준차비 문제없네요.

완전 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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