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3

 

삼각산

이북오도청~비봉탐방지원썬터~비봉~사모바위~문수봉~문수사~구기탐방썬터

 

 

운중아 가자

정자역에서 만나 경복궁 3번 출구로 나가 이북오도청가는 7212번 버스타고

비봉탐방썬터을 지나는시간 11시20분

강원도에는 폭설이내려 어려움을 담아주고있지만

이곳은 봄이 도착한듯

진달래 봉오리에 물이오르기 시작했다.

 

 

친구야 우째 배가 점점 불러오는겨

운동 열심 쪼매 덜먹어 배디밀으렴

^^

 

금선사

^^

 족두리봉

 

 향로봉

 

시간세월의 흔적

바위야 니나이가 몇인겨

?

 

비봉

 

친구야  절로 미소가 담아질는 날이지

^^

사모바위 만남터에 산님들이 바글바글 흐미 좋은산

 

비봉정상 열심 인증

 

비봉의 수문장 코뿔소바위

 

조심들하셔유

 

 

사모바위

 

124군 무장 공비 은신처

 

앞을봐도 뒤을 바라보아도 대단한 경치 흐미 좋은거

 

?

 

 

비봉 & 사모바위

 

통천문..불로문

늘 100살까지 살겠다는 운중 에구 이제 더 오래 살겠다 하겠네

 

문수봉 가파른 길 힘들까봐

우회로

^^

청수동암문

 

 

대남문

예서 막걸리 한잔 니들이 막걸리맛을 알어..흐미 시원한거

 

 

친구야 오늘 어떠 기분좋지

^^

문수사

삼각산 문수사는 해발 645m에 자리한 문수성지다. 삼각산 문수봉을 뒤로 두고 동쪽에 보현봉, 서쪽에 비봉이 절을 감쌌으니 그럴 만도 했다.

고려예종(1109) 때 구산선문 중 굴산파 중흥조 탄연국사(1070~1159)가 개산했다. 탄연국사는 당대 대선지식이자, 문장가, 고려제일 명필가였다.

고려불교 중흥조며 태고 보우국사도 잠시 이곳에서 주석했다고 알고 있었다. 고려 의종이 친히 참배했으며 조선조 문종도 이곳을 찾았다.

문종의 딸 연창공주는 이곳에 상주해 문수사를 중창했다. 조선초, 박문수 어사 부친이 이곳에서 기도해 문수를 얻었다고 한다.

 

정성으로 기도혀라

^^

 

문수봉

 

니 이름이 뭐니

?

^^

 

13성문중 몇군데나 가본겨 다 가본겨

아니

^^

 

 

 

아침계획으로 시작되어진 삼각산 비봉산행

참 맛나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삼각산 네가있기에 가능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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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산,불곡산,영장산,

2014/02/16

 

야탑역 모임가는길

죽전출발 불곡산 영장산길로 야탑까지 걸어갈 생각으로 08시50분 집을 나선다.

늦은 출발

 

 새터어린이공원

^^

지난번에도 탁자위에 술병 닭다리가 난무하더니

이날도 비닐봉지안에 술병이 가득하다.

맛나게 먹고마셨으면 끝마무리을 잘해야지

어찌그리 생각들이 모자라는지

먹는넘 따로있고 치우는분 따로있어야 한단 말인가.

니집 안방이면 그러하겠니

...

 

 가까운곳에 이리 좋은공간있지만

운동하러 와~본적이 읍다.

아침마다 후다닥 올라와 띰흘리고가면 무자게 건강할텐데..ㅎ

실행하자

^^

 마음좋아지는 산길

^^

 

 몇날 따사로우니 진달래 봉오리에 물이 올랐다.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고 봄이 오고있음이다,

 

 ^^

 성남사계산행 이정표 돈은 많이 들였을듯 싶은데

정감은 영 없다.

 나 무엇닮았을까요..?

 

봄마음..모자 색이 그럴듯하여 담아보았네요.

^^

 

전망대 분당 구미 정자동 탄천

 

 

 

 앞서가시던 아짐 길가에 버려진 나뭇가지 주워 지팡이 삼아가시더니

얼마 가시어 더 굵고 긴 장대로 바꾸어 가시더니

먼저번것만 못했는지 다시금 뒤돌아가시어 이전것으로 바꾸어 계단 오르시네요.

손에 익은것만 못했나 봅니다.

오르는동안 정도 들었겠지요.

그넘의 정때문에

..?..

 불곡산 정상지나 앞서가시던 백발 어르신

 

내가 얼마전 진주을 갔는데

시절에 후배가 오빠야~부르는데

후~나 가슴이 저려왔어

오빠야란 소리 40년만에 들어보았잖어

니들 들어봤니

오빠야~~소리

지금도 생글생글 들려온다

오빠야

^^

 

 

 

 

 태재고개 도착 허무에게 전화 나 걸어가는중

조금있으면 집옆 등로 지날텐데 걸어갈겨

하믄한다.

허무기다릴까싶어 빠르게 걷는데 에구 땀나고

포근한날씨로 점점 더 질펀해지는

얼마후 허무와만나 허무가 전해주는 냉오미자차 들으키니 그맛이 상큼달콤하다.

야탑까지 걷기에는 시간이 많이 늦을듯하여

율동공원으로 하산 붕~타고 야탑으로

 

 

 

 

정시도착하여 기다리는 친구들의 말말말

도길 연우 규환 황제

 

조금 늦게 도착한 허무와나

지각한 넘이 큰소리 뻥 목소리는 더 크다.

나 집에서 일찍나온 사람이야

^^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 사랑 마음 담아주는 친구들

니들이 있어서

내 인생길이 즐거워

35년 그러했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집안 두루두루 평안하게 쭉 그러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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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상고대

 

2014/02/09

 

토요일 지리산 만복대을 꿈꾸었으나

할일이 생겨져

이루지 못하여 아쉬운날 보내고

일요일

창곡 운중 똘배친구와함께 관악산으로 향했다.

 

 

 

시작

 

 

 

흐미 좋은거

어찌이리 좋은지

 

 

 

육봉능선

 

 

상고대 서리꽃

관악산에서 상고대을 만났다 이날..^^

반갑고 고맙고 사랑스럽기까지하다 ㅎ

 

 

 

 

 

 

 

 

 

 

국기봉

 

 

 

 

 

창곡 운중 똘배

^^

하산

 

 

행복한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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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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