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8일

 

죽전 새터 어린이 공원~대지산~불곡산~태재고개~불곡산~대지산~죽전

13시15분(집)~18시00분(집)

 

홀로 아리랑

^^

 

 

 

 

아침 해맞이

^^

 

 

토요일 거시기동네 바르게살기 소금 배달 임무을 맡아 친구들과

하루종일 늦은시간까지 이동네 저동네 돌아들었더니

피곤했던지 지난밤 코~단잠

피곤에 비례하여 단참 자는거 맞나보다.

 

아침 눈뜨니

찰베이는 벌써 탄천걸으러 나가고

미미가 반겨준다.

미미 넌 더자 어수선하면 언니들 짜증낸다.ㅎ

 

탄천 걷고 들어오는 찰베이에게

오늘 산에가자 했더니

둘째주 모임인데.

그려..

 

찰베이 나가고

광교산 아니면 불암산 후다닥 갔다올까

그러다

동네 뒷동산으로

~~

 

분당방향

 

용인방향

 

백일홍

^^

 

 

어린이 공원

저 술상은 누가차려서 먹고 저리 팽개치고 갔을려나

?

위에 공원 유의사항 읽어본겨

술을 저리 마셨으니 개보다 못한 거시기 되었겠지

 

 

 

고마리

^^

 

 

 

 

며느리 밥풀꽃

 

 

 

 

잡자

 

사람이 많은 등로에 산악자전거 때때로 거시기하다.

 

꿈틀이 벌래 낙화중

 

 

 

 

불곡산 조망대

 

방해하지 마세유 휴식중

^^

대지산 정상

^^

 

 

 

내옷 괜 찮나유

 

 

과자통에 과자 들었니

?

현위치 태재고개 불곡산 영장산 갈림길

^^

 

여기서 잠시 망설였네요.영장산까지 계속 가야하나

왔던길 되돌아 가야하나.

영장산까가면 늦을듯하여

도돌이

^^

 

 

 

철잃은 귀한 으아리 딱 하나

향기 좋았습니다.

 

 

표고버섯 아니려나

?

 

 

탄천

^^

^^

대지산 불곡산 영장산

부담없아 걷기에 참 좋은 곳이다.

가족들과 체력에 맞게 함께하기에 참 좋은등로다.

강추

^^

에구 도돌이을 빨리했나 발바닥이 따끈따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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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2013년 8월 11일

 

똘배 창곡 산성

 

 

 

 

 

산행로::흥룡사~백운산~삼각봉~도마치봉~전망바위~고개삼거리~백운계곡~흥룡사

 

산행시간::(08:19~17:08분)(8시간 49분-이동시간:5시간26분. 휴식시간:3시간23분)

 

 

 

 

어제

그러했듯

오늘도 무자게 무더울거야 계곡찿는인파많을테니

이른시간 출발하자

06시30분 모란출발

^^

 

 

_()_

 

일월비비추와 산제비나비

 

흥룡사와 똘배

 

손바닥만한 나방

 

친구야

 

 

일찍들 오셨습니다.꾸벅

 

 

 

 

누구야 널 넘긴 넘이..?...바람 너야..

 

후~무자게 무덥구먼 휴식중..

 

보라색 버섯과 똘배

 

모시대..맞는겨^^

 

단풍취

 

 

 

누가주인공인겨..콜라..?

콜라을 무자게 아끼던 창곡

 

니 이름이 뭐니..?

 

난 잠자리..

나두 잠자리..ㅎ

동자꽃

 

송이꽃.......둥근 이질풀

 둥근이질풀........여로 

 동자꽃....송장풀 

송이꽃

 

 등골나물....송장풀 

 

 

 

 

 

 

  

  

 

 

  

 

 

병조희풀

 

 

 

 

 

 

창곡  얼름콜라 애지중지 아끼더니

마셔보니 그맛이 맹~ 

탄산이 얼어 사라져버린 그맛이라니 

콜라는 얼리지 말자

^^

 

 

 

 

 

애들아 여기을 함 봐봐

..

 

 

 

  

전망바위

^^

  

 

뭘~보는겨

 

1차 알~

 

 

 

 

 

 

 

2차 알~

 

 

내려갈수록 계곡은 수영장 수준

^^

 

 

오름길

땀으로 후줄근해져도 그늘속 쉬노라면

차분해지는 마음

도시의 빌딩숲보다 5~6도는 낮은 기온

간간히 불어주는 산바람 참으로 감사한날

 

백운산 오르는동안

산님들 마주하지 못했는데

백운산 정상에서야 무리진 산악회님들과 조우

조용하던 산이 왁자지껄

 

백운산지나 도마치봉으로 가는길은 우리들만의 길

우리외에는 그누구도 없는듯 싶다.

무더운 여름산행이라 짧은구간 돌아들고

계곡물에 풍덩들하려나 보다.

 

삼각봉지나 맛나게 점심하고 도마치봉으로

도마치봉에서 시원한 얼름콜라 부딪치며 우의을 도모하고

가파르게 하산

전망바위에 올라 이날 바라보지 못했던 주변 산하바라보고

 

 

고개삼거리 이정표앞에서 흑룡봉을 갈거야 말거야

토닥토닥

창곡은 가자하고

똘배와난 계곡으로  내려가자고 2/1승 몇년전 걸어본 등로인데

그때보다 더 험해진 길

조심조심

 

백운계곡의 명성 그만으로도 모자라는듯 싶었네요.

우리만의 계곡에서 즐거움 가득담아내며 쉬엄쉬엄 하산

거친 하산길이였지만 이여진 선녀탕에서 퐁당퐁당

그맛이 힘든하산을 상쾌하게 만들어준 날이였네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몸에 끈적임이 담아지니

백운계곡의 선녀탕이 그립습니다.

 

 

 

 

 

 

 

 똘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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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일

팔봉산 여름 휴가 산행 찰베이와

^^

 

 

 

 

 

 

 

 

 

 

 

 

 

 

 

 

 

 

 

 

 

 

 

 

 

 

 

 

 

 

 

 

 

 

 

 

 

 

 

 

 

살아가는동안

 

그렇게

미소가득했으면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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