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주간

생일맞이 12일 일요일 월요일 계획있었으나

코로나19에 이 저런일들이 겹쳐 춘천가기로 급전환

일요일(22) 아침출발

가평휴계소에서 여유만만 아침

공지천 둘레길 도착

진달래도 피고 따사로운 햇살에 고양이 졸고있는 아침

참 좋음입니다.

이른시간이라 여유만만 걸음

의암호의 잔물결이 보기좋은 맑고 밝은날입니다.

























수야가족합류

양,수,예니,솜

^^








































잔디밭에서 생일축하

^^















갈때는 여유만만 갔는데

되돌아오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에휴 힘들어

날 좋으니 

서울근교 고원 쉼터는 인파로 가득

식당도 가득 도로는 차동차로 가득

양수리 까페에서 한참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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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유쾌 상쾌 통쾌

^^







즐거운 시간은 후다닥 지나고

힘겨운 시간은 길기만 하지요.

너무 빨라도 걱정

너무 늦어도 걱정

시간은 같은 간격으로 흘러가는데

내 마음이 시시때때로 차이를 만들어갑니다.


즐거움 많아서 후다닥 인생이면 좋겠지요.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





에버랜드

2019.11.04.월요일



날씨 

파란하늘 흰구름

황사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

선택이 좋은날


딸들 초등시절 가보고 잊고있다가

손녀 발걸음에 동행 입니다.


에버랜드

수,주야 어린날에는 어린이 대공원,서울대공원 서울랜드,

시시때때로 돌아들었던 기억

수야 높고 낮고 돌고도는  놀이기구 즐기고 

주야는 어지럼을 호소 돌아가는 기구 즐기지 못했는데

성장해서도 그러한듯 싶습니다.


집에서 출발 에버랜드 20여분

정문앞 주차장 주차 입장 예전에는 입장료 별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유이용권 뿐인듯 싶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카드할인 입장권 구입도 쉽지않은듯

아는것이 힘인고 모르면 할인 못받을듯 싶습니다.


월요일인데

주차장 가득 인파가 대단하네요.

와우~














입장과동시 예원이는 기분좋아져

발걸음이 빨라지고 상점안에 펭권 뽀로로에빠져 헤어날줄을 모르네요.

예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귀여운 펭권 그옆에 호랑이 원숭이 여우

로스트밸리 차을 타고 언니의 명랑 유쾌 설명들으며 관람하는 곳에서는 기린 하마 

놀이기구 첫도전 코끼리, 접시,회전목마,

볼것도 많고 타야할것도 많은데

예원이가 경험할수있는 놀이기구 그다지 많지 않앗어요.

키 1M 넘어야하는데 조금 모자라서...탈수없는 놀이기구

키높이신발 ~~

혼자즐기기에는 위험한 놀이기구

조금 더 자란다음가면 더 잘 즐길수 있을듯 싶습니다.


점심시간 

에버랜드 자주이용하는 주야가 음식이 입에 맞지않는다해서

중식도 그러하냐 물으니 아직이라네요.

그래서 중식당

복은밥에닭고기,짜장면,짬뽕.콜라,공기밥 

짬뽕 매운듯 맛났구요.짜장 짠듯하지만 맛났는데

복은밥은 그저 그러했어요.

짜장과 짬뽕에 밥말이 좋았습니다.


미니차퍼레이드와 노래 춤

모두를 즐겁게하는 자리 예원이의 손벽에 도리도리 무릅에 맴돌기춤은 

관람하는 분들도 즐겁게 해주었답니다.

할아버지 끼 조금 받은듯 싶은

...

가을 단풍도 즐기고 꽃정원에서 꽃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이리 저리 돌아들며 읏고 즐기다 보니 해넘이가 시작되네요.

지칠줄 모르는 예원파워!

해지니 공원의 근사한 야경이 집으로의 발걸음을 다시금 돌려세우는데

좋아라하던 예원이 잠간사이 유모차에서 잠이들어

다음기약하며 집으로 출발입니다.

10시에 입장하여 19시에 퇴장

하루해가 짧은 오늘 이였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30여분 단잠 예원

집에들어서니 반짝 눈 뜨네요.

어른들이 아이의 체력을 못 따라가는듯 싶습니다.

치맥한잔하고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데 

예원이만 어두움속에서 꼼지락 거리네요.


저도 

단잠자고 새날 맞이했습니다.










사진모음 동영상










노래


찻잔 - 노고지리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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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발왕산

2019년 10월 11일~12일


아침해 보았는데

해넘이가 되어지고 하루 시간 후다닥이다.

짧아진 낮시간이라 더 그러한듯도 싶고

마음이 그렇게 움직이는듯도 싶다.

나이무게와 시간 빠르기 비례하는거 맞는듯 싶다.

나이 더해지는만큼 더 빠르게 지나가겠지

중년이 노인되어가는

날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듯도 싶다.

뭘 준비해야하는거

건강한것이 제일인데.

...


수야 용평리조트 예약한것이 있어

금요일 찰베이 퇴근에 맞추어 출발

여유만만 영동고속도로를 달린다.


수야 예원이 지난해 속초 동해 1박2일후 두번째 여행

유모차가 제걸음이 된것이 달라져

늘 살피지 아니하면 돌발 위험이다.


두시간 달려 용평드래곤밸리호텔 첵크인

먹구름 가득 찬바람이 불어드네요.

에구 춥다.





아침 

찰베이와 수야는 마운틴 코스터

올라갔으나 비 오락가락하여 두시간이 지나도록 못내려오고 있다는

체크아읏 시간지나도록 깜깜이라 

예원이와 돌아들기

비 오락가락 날씨가 도움 아니주네요.


찰베이 수야 합류 

케이블카 줄서기 

줄서기을 거부하는 예원으로 앞으로가 신발에 앉히고 동영상보기

비바람 속에 즐길수 있는것은 케이블카뿐인듯 

줄이 줄줄줄

발왕산 정상 운무로 가득채워져 시야제로상태

비 바람불고 예원이 감기걱정되어 하산 

넉넉한 시간에 집으로 출발

여유롭게 돌아왔네요.


날씨는 도움주지 아니했지만 즐겁고 기분좋은 

용평 나들이 되었습니다.

수야가 준비한 용평여행 손녀가 담아주는 움직임에 즐거움 가득 채워가지고 왔습니다.


유쾌 상쾌

^^







용평 리조트 & 춘천 까페

사진모음 동영상









선으로 가는길

마음의 언덕

^^


















< 드래곤밸리호텔 >

예원이 늦은시간까지 또랑또랑

그러해도

기분좋은 잠자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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