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좋은날

^^





나이 만큼 변화하고

나이 만큼 육신에 아픔 담아지고


시간지나 세월되어져도 변화 몰랐는데

2018년 12월은 달라지네요.


5와 6의 차이 때문인 것인지


시간 세월의 속도가 빨라져서 그러할 테지요.

...



나이만큼의 변화 

지난해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여지는 송년모임도 버겁습니다.








배려와 아낌으로 미소담아주며

행복 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능기부 봉사하는 님들 아름답습니다.


자리에 하늘새는 늘 부끄럽습니다.



























친구야

아픈데는 없는겨

운동 꾸준히하고

복용하는 약 알수 늘어나지는 않은겨

...

술은 적당히








지인의 딸 결혼식장에서..










웨딩편지




엄마 

그 부름만으로 눈물이 주ㅡㄹ륵 흘러내리더이다.

면사포 딸

자리에 엄마도

...

결혼식은 그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잘 살거야

아주 잘...







날에 낮술자리가 길어져 과음

^^





잠자고 깨어지는 아침 상쾌하면 좋음인데

어느날 부터인지 사이 잠 깨어져

어둠사이 틈이 생겨지니

아침 무거운날 있습니다.


베개에 여러개의 머리가 빠져 보이는날

하루 하루 빠지면 어느날에 스님 머리 되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는 그러해도 육신 온전 바램하는데

그도 쉽지 않은 이즈음 입니다.


오십견이 온것인지 

가끔 아픔이 담아지네요.


송년모임 만남은 즐거운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









송년 산행









2018.12.22

더 채플 구청담


5촌 조카의 아들결혼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있어 즐거움 더해지는 날

찰베이와 치하철 타고 나녀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래 : 천생연분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장모님 찿아 뵙고

동료들과 점심 당구께임 저녁 간단 술자리

찰베이 주야와의 이런 저러한 이야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는데

지금 기분이 영 그러그러 하네요.

이 나이에도 그러하니 제 자신이 안탑깝습니다.


똑 똑 똑

...

마음두드리기

...






충주 노인병원에 계실때보다 얼굴 밝아지시고 

맑음 되신 장모님

아들 딸 며느리 사위보시니 기분 좋으신듯 크게 읏어주시네요.



간병하는요양 보호사분들의 밝은 분위기와 가까이 오시어 방문 자주하는 아들딸 며느리 있으니

힘이 되신듯 싶습니다.

^^





송우회 송년모임






2018년 12월 30일


고맙고 감사하고

건강제일 

두루 두루 평안하고 

자나온 사간세월만큼 앞으로도 그러하자


^^










송우회 송년 당구대전

^^








2018년 마무리 당구대전 

9전 무패 전승


2018년 12월 31일 저녁

통닭값내기 윷놀이대전


3전 전승



한해의 마무리가 휼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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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산수유,모과

2018.11.16





10여일전 모과3개 애마에다 놓았더니

차 오를때마다 모과향기로 행복합니다.

^^




 

감옷 입었으나 고염이라 불리워지며

서리 서너번 맞아야 맛이든다는 고염

아직은 덟은맛

...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좋다는 산수유

뭐에그리 좋은겨

?




 



고운단풍 낙옆되어지니

가지에 모과만 남았습니다.

울퉁불퉁

...

 

달밤에 누군가 낮은가지 서리 해가고

높은 가지에 모과만 남았습니다.

서너개

...

 

달 별님 향기가 좋아

가져 갔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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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앞도 모르면서

...



엊그제 밤(09일) 금요일밤

탁구치러 가는길에 별들이 반짝

아고 아파라 소리치고 싶었으나 소리칠수도 없었어요.

소리치면 챙피하고 더 속상할까 싶어서..

그저 내 머리을 쥐어박았습니다.

니가 멍청하여 다리가 고생이라고...아파요.

 

군시절 이후로 이리 정강이 아팠던 적 없었는데

별이 반짝 아파라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꾹 참았습니다.

소리 참으니 더 아프더이다.

절름 절름 탁구치러 갔어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요인이고

다른 핑계를 대자면 핸드폰 검색 때문에

이즈음 애들이나 어른이나 핸폰보며 거리걸을 때 사고난다 걱정했는데

제가 그러했으니 머리 쥐어박으며 내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리다.

치고 박고 에라이 이 어리석은 넘아...

 

 

아파트나서며 즉문즉설 검색 순간사이 쿵

뭐야 아니 왜 화분이 여기 잇는겨...

순간 욱하고 욕나오고 남 탓~하려 했어요.

순간 내 머리 쥐어박았지요 니 탓이니라 니 큰 탓이니라~~

단지내  도로에 주차하지말라고 내놓은 화분이였어요.

 

지금도 아파요.

다시금 똑똑 깨달음

길가면서 핸드폰 검색 절대하지 말자는...^^...잊지말자 길 검색

 

 

내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



塞翁之馬(새옹지마)





저는 무교입니다.



성당도 조금 알고 교회도 조금알고

한시절에는 목회자을 꿈꾸며 신학공부을 하려고 했었는데

어떤 계기로 믿음이 허무러져 군시절이후 

무교라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오래전 부터 산을 돌아들다보니 산사는 자주찿았지만

하나님 의리란 생각에 목례만하고 대웅전들어 부처님전에 인사한번 드려보지 못했습니다.

...

한시절 

법정스님의 책에 빠져들었던적 있는데

...


한달여전 법륜스님의 동영상 듣게되며

한달 내내 시간날때마다 동영상속에 빠져있습니다.

이제 다는 아니여도 꽤 많이 들은듯 그말이 그말되어 들려오고 있네요.

그러해도

앞으로도 한동안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속에 빠져있을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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