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베이 옆지기의 애칭입니다.

중학시절 담임 선생님이 부르기 시작하여

고향 친구들과 동창들이 지금도 부르는 이름

찰진아이라는 뜻인지

찰베이 본인도 정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는 애칭입니다.

어찌되었건

선생님이 그리 부르면서 아이들도 부르게된 찰베이

 

언제부터인지 코바늘로 이 저런 모양 손뜨개하더니

이즈음은 드레스 수세미 주로 뜨네요.

가방 가득해지면 친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네요.

 

나누어줄 대상이 생겼는지 몇날 열심으로 손놀리고 있네요.

 

 

 

동영상

^^

https://youtu.be/3fbgtAAr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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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대선 

투표가 시작되었는데

전국 산하가 불타고있다

요상한 대선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괸심으로 넋이 나갔던것인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제 정신이 아닌것인지

시절이 어질어질하다.

안탑깝기는

바싹 말라버린 산하가 뜨겁다.

왠 불이 이다지도 많이나는것인지

할수있다면 일 팽개치고 불끄러 가고싶다.

지금 시간부터라도 바람 잠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살아오는동안 여러번 투표해왔지만 이번만큼 대선주자들에게 짜증나는 선거판은 없었은듯싶다.

대한민국의 대표주자들인데 왜 이래

잘난것보다 못난것이 앞서고 좋은것보다 나쁜것이 보여서

진정 리더가 맞나싶을 마음이 드니 나 누구에게 투표하지

 

 

얼마전까지는 거시기 후보에게 한표행사하려했는데

그마저 할수없으니 

지금부터 다시 공부해야할듯 싶다

 

국민화합을 이루며 국가발전을 도모하고 자주국방을 이루어낼수있는 리더

자기배 채우며 자기 가신만 챙기는 못된 리더말고

애국의 마음으로 모든 국민이 잘 어울림되어지도록 이끄는 대통령이 보고싶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역대 대통령들의 좋은점만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게하는 리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누구 선택해야하는지 지금도 어렵다

 

잘 아주 잘 선택해야겠다.

 

 

 

 

내일에는 산불 작아져서 모두 진화할수있기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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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세월

지나버린 시 날 월 년

같은 빠르기로 지나 갔을텐데

담아지는 날들이 다르다.

마음으로는 얼마전 같은데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이 무게에따라 속도감이 달라지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겠지

 

찰베이와 34년 함께 살았다.

 

결혼식날에 내 모습이 보인다.

기억력이 좋은것인가

결혼날

새벽시간 살포시 눈이 내려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지고 마무리되었다.

늦둥이 막내 아들보다 손자가 추월하여 마음 좋지않으시던 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잘한결정이였다.

 

조카 보내고 3개월만에 큰형님 미루라 하셨는데 

강행했다.

흣날보니

큰형님 책상서랍에 청첩장이 그대로 있더라.

^^

 

 

 

 

 

 

둘째 주야가 준비해준 꽃과 케익

^^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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