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초록잎이 말라서 흰색이 되어지고

고갱이 부분이 삭아지는 현상

늦게 열무 조금 심었는데 그마저 잎이 변색되어 뽑았더니

덜 성장하여 손가락처럼 날씬하네요.

배추는 속이 차지않아 김장할시기까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 많지않고 프로 아닌 초보라 먹을수있으면 감사하고 병 깊어져 못먹게되더라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용문 밭 돌아보는 시간 사위 딸 손녀가 밭으로 출동

손녀의 재롱으로 웃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 어린 손녀도 맛나게 잘 먹네요.

식후 용문면에 있는 단풍이 어울러진  까페에서 즐거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손녀가 담아주는 읏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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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지나며 울산바위

^^

 

 

 

 

 

 

설악산

백담사~영시암~오세암 만경대

2021년 10월 26일

 

 

 

 

 

 

2020,10,22

은행 나무 사진 비교

2021,10,26

 

 

 

 

 

 

 

 

 

 

 

 

 

 

 

 

 

 

 

 

 

 

 

 

 

 

 

 

 

 

 

 

 

 

 

 

 

 

 

 

 

 

 

 

 

 

 

 

 

 

 

 

 

 

 

 

 

 

 

 

 

 

 

 

 

 

 

 

 

 

 

 

 

 

 

 

 

 

 

 

 

 

 

 

 

가을 숙제 기분좋게 한날

지난해 보다 곱지아니해도 설악 단풍 그만으로 좋음입니다.

이즈음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손녀처럼

설악산 늘 그러하지요

철따라 돌아보아야 숙제한 마음

무리하지 않기 아프면 아니된다는 마음으로 여유만만 걸음

이즈음 

산걸음의 기분입니다.

 

백담사~영시암~오세암 만경대

단풍철에 여유만만 제 걸으로 걸을수있는 좋은곳이지요.

 

 

고성,속초,인제 1박2일 여행계획

첫날

고성 금강산 화암사 성인대

속초해변

둘째날

백담사~영시암~오세암 만경대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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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

 

한달에 한번

40년 넘게 이여오는 모임

코로나19 시대에 혹여하는 마음에 불참석하는 안산에 길

서너달 되어진듯 싶다.

능곡에 연우는 시골집으로 김장하러간다며 불참석 통보

한결같이 시간되어지면 차대는 용인에 두호

이날은 걸어서 갈 예정

 내 걸어갈테니 오지말라하니

왠만하면 타고가라한다

 

산길가다 짐승에 물려가면 어쩌누

쓰러지면 어쩌누

괜찮다

무장하고 갈테니

^^

 

카메라 핸드폰 무장하고 출발

>>>

 

 

 

 

 

 

 

 

 

 

 

 

 

 

 

 

 

 

 

 

 

 

 

 

 

 

 

 

 

등로에 시계많다

하루에 두번은 정확하다

바늘 움직임 없으니까

^^

 

 

 

 

 

 

 

 

 

 

 

 

 

 

 

 

 

 

 

 

 

 

 

들국화

꽃 색마다 향기가 다르다

^^

 

 

 

 

 

 

 

기분좋은 산걸음

2시간30분

낙옆 카펫트 길

살랑 가을 바람에 떨어져내리는 갈잎

발아래 밝히는 낙옆

가을이 지나고 있음이네요.

 

만나면 늘 좋은 친구들

코로나19 빨리 퇴치하여 기분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송년 부부모임은 코로나19 판세 보아가며 정할까하네요.

거리두기 높아지면

2020년 송년모임은 건너뛸까 하네요.

 

마스크 벗어 던지며

크게 읏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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