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끝치기 > 

* 꾸준한 발끝치기 눈건강에 좋다네요 *

 

 

 

잘 살고 있는겨

아픈곳 없이 마음 평안하지

온전히 살아간다는것이 쉽지않은 이즈음

건강만이라도 챙기려 노력하지만 그도 쉽지않은 즈음입니다.

 

건강검진표 받아드니

이 저런 생각이 많아진다.

지난해보다 주의란 단어가 많아진듯 싶다.

 

주의(注意)

마음에 새겨 조심함

육신 여기저기 잘 관찰 다독이며 위험이 되지 아니하도록

열심 노력해야할듯 싶다.

운동 절주가 요구되어지는...

코로나19로 운동령이 많이줄은듯하여 옆구리살도 더 오른듯싶고

내장 기름기도 많아진듯 싶다.

 

나이가 더해지며 건강 유지해 나아가야지

한번 망가진 육신은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 육신중 가장 똘똘한것은 눈인듯 싶다.

가장 변화가 없었다.

20대나 지금이나 10 1.2 유지중이다.

주변의 친구들 안경쓰고 돋보기 애용하지만 난 돋보기없이 신문 보고 있다

 

그 외에 변화없는것 무엇이려나 찿아보지만

쉽지않다.

머리 팔 다리 얼굴 오장육보 혈관

나이에 비례하여 많이 변화하였을듯 싶다.

나이만큼 변화하면 그것도 답인데

그 유지도 쉽지않은 이즈음인듯 싶기도하다.

 

주의가 위험으로 가지 아니하도록

마음다지고 있다.

 

건강 잃으면 행복 끝

불행 시작이 되어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육신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마음

여유만만 토닥 토닥

 

건강이 제일이다.

 

 

^^경기도 광주 두리아치킨 허사장부부^^

 

바른 자세 걸음 건강체크 : 눈 감고 제 걸음~하나 둘 하나 둘

 

< 남양주 정약용생가 다산 생태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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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하나둘 더해져

중년이 되어지니

자신 만만이던 육신 하나둘 퇴화하여

아픔 담아주기도 하지요.


육신중 가장 온전한것을 무엇이려나요.

몇날전 건강검진

이즈음 4Kg 감량으로 몸매 좋아졌는데

검진에서는 과체중

여기서 7Kg 더 빼야 정상체중이라하니 에구 뼈만남는거 아닌지 몰라유

결론은 키가 작다는 이야기 이지요.


키 키울수없으니 빼야 한다는 이야기

허리둘레는 정상 어디 빼야할까요,

거울안에 나신 바라보며 되뇌이고 있습니다.

어디 빼야하는겨 근사해서 뺄곳이 없네

?


육신중 가장 건강한곳은 눈인듯 싶어요.

좌 1.5 우 1.2

학창시절과 같아요.

살아오는 동안 조금씩 변화 있었으나 다시금 시절만큼 잘보여요.

주변에 친구들 신문볼때 돋보기 애용많이하는데

전 이상없습니다.


나이 하나 더해질수록 염려되어지는 건강

오래 사는것이 중한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동안 온전히 살아가고픈 마음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작아지는 이즈음

무리한 운동보다 

여유만만 꾸준히 하는운동이 육신에 도움이 되어지는듯 싶습니다.


술 덜마시기 운동 중인데 

오늘 단체회식에 정년맞이하는 동료

이별주 

2차까지는 마셔야할듯 싶습니다.


앞으로의 생은 육신 아프지 아니하도록

잘 어루만지고 토닥이며 살아가야할듯 싶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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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눈 오락가락

하이얀 새길되려나 생각했는데

검은 길이다.


미끄럽지는 아니하겠다.

일찍 눈뜨니 이러 저러한 생각도 빨리 찿아든다.

자고로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가 아프다.

건강에는 단순 무식이 제일인데.


검진 예약되어진 날

단잠을 못이루어 결과 나쁘게 나오는것 아니려나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제일 목표는 아픈곳없이 살아가는것

시절 어른들이 나이는 못속인다는 말 육신의 삐걱임 때문에 그러하신듯 싶다.

언제 부터인지 밤지나 아침시간 무릅 관절이 부드럽지 않게 꺽이는거 느껴질때있다.

넘 예민인가

...

나이 더해지는만큼 비례하여 기초운동 많이 해야할듯 싶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기계에만 한정되어진 말 아니고 내몸에 필요한 말인듯 싶다.


목 팔 돌리고 다리 허리돌리니

 한결 가벼워지는것이 느껴진다.

사이사이 틈나는대로 돌리고 뛰며 움직이자.


생각이 많아져도 끝은 늘 그러하다.

돈 & 건강

돈 내 마음대로 잘 아니되니 

건강 잘 챙길 일이다.



아프지 아니하는것이 돈버는 일이다.

^^



2016.12.27. 06:30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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