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


 

 

점심을 먹다 

내 이가 내 혀을 깨물어 피가

이런 젠장

야물게도 물어 껄끄럽다.

내가 그러했는데도 짜증이 확 밀려와 혈압이 오르는듯 싶다.

참아야 하느니

토닥토닥

 

살아가다 보면 내가 내몸을 해할때도 있다.

주로 입안에서

입술을 물던지 혀을 깨물던지

입안 보드라운 살을 깨물어 물집을 만들던지

그러하면 이삼일은 그것으로 인하여 불편한데

오늘부터 그러할듯 싶다.

 

설렁탕에 고기가 적었음이야

그렇지 아니하면

이즈음 찬이 넘 짜서그러한게야.

 

JJ

방장님

음식간 적절하게 해주세요.

 

내 살 아니 깨물게

?...



내 이는 드라규라 이

바부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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