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2016 10 01
고구마 캐는날
운중동 친구집에서 낫과 호미준비하여 석운동 밭으로
처음 심어본 고구마
비닐도 아니 씌워 풀밭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습니다.
ㅎ
미미 잠들어있는자리
^^
찰베이와 고구마 수확
완전 초보 정성도 다하지 못했는데 잘 자라준 고구마가 고맙네요.
ㅎ
< 송우모임 >
2016 10 02
초등,중증,고등으로 이여진 친구들 한달에 한번씩 만나요.
늘 한결같은 절친들
처가집 고구마 수확한다고 한넘 결석
오랜 친구들
이제까지 가정 두루 평안하고 크게 마음아파하는 친구 없어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가족들이였는데
이즈음 한 친구가 마음 아프게 하네요.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일들 생겨지지만
부부간에 생겨지는 틈새는 잘 아물어지지 아니하나 봅니다.
이야기 나누다 순간 울컥하는 친구 토닥거리며
빗소리을 들었습니다.
마음 더 상하지 않도록 잘 봉합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광주 두리아치킨
절친의 친구가 운영하는 광주의 음식점
참 근사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자리 였습니다.
잘 먹고 당구 잘치고
두리아 친구가 차려준 닭에 복분자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읏음담아내고
다음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친구야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렴
^^
개천절
2016 10 03
아침 하늘 흐림
^^
오후 하늘 맑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