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 오랜만에 더채풀청담 결혼식장에서 만났습니다.

형제들은 시국이 그러해도 자주 보지만 고종사촌은 가까이 살아도 행사가 아니면 만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연로하신 누나,형님 건강하시어 감사하고 오랜만에 함께한 고종사촌도 모두 평안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 무게 무거워지면 마음이 바빠지는듯 싶습니다.

언제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려나요.

이즈음 큰형님의 마음이 그러하신듯 싶어 서글픔이 밀려오는 시절 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924

 

 

 

 

 

 

 

 

https://youtu.be/M5bzt1_hZTU

 

 

 

 

 

 




꺄르르 

아이가 읏었습니다.

바라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이모가 읏었습니다.

아기가 담아주는 미소 즐거움 

2017년 12월 31일 마지막날에 감사 입니다.




































고종 사촌

^^


춘천에 살고있는 수야가 죽전 친정에 와서 수지에 살고있는 고종사촌 언니 정이를 만났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이엄마가 되어서

...

수지 먹거리촌 코다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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