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2021,03,17
황사가 심하다기에 나가기 싫었는데
다녀와야 기분이 좋아질것같아 출발
공기 질 않 좋다지만
논 밭 돌아보고 시간여유있어
용문사
마음 좋아지네요.
천년 시간 세월 보내고도 건재한 은행나무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힘 받는듯 싶어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 담아져있는 용문산
용문사
돌아보는 마음에 그리움 가득입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착용의 생활화
이날은 중국발 황사가 밀려와 공기의 질이 않좋아
눈보호 안경도 걸쳤습니다.
^^
천왕문 사천왕
불교을 수호하는 4명의 신
서방 광목천왕(廣目天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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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다문천왕(多聞天王)
<> 사천왕중 위신이 가장높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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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지국천왕(持國天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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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 증장천왕(增長天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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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담지말자
비워내자
^&*
2020년 11월 21일(음10.7) 토요일
살아실제 효
시간 지나갈수록 깊어지는 마음
부모님 생각 늘 그러하네요.
아버지 하늘가신지 27년
어머니 10년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음입니다.
부모님 뵈러 갑니다.
김장 시즌
차 정체되기전 이른 아침 출발
양수리 두물머리 지날즈음 해맞이
오빈리에서 해장국
부모님 자리 도착
상차림
인사드리고
도란 도란
^^
멋 돼지란 넘 가끔 노닐다 가는데
영지 버섯은 먹거리가 아닌게지요.
잘 있네요.
^^
다른듯
같은듯
성격은 많이 달라요.
^^
어머니의 기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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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1일 월요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행해지는 연례행사
휴일 가족들이우러져 하늘가신 조상님께 인사드리고 벌초하는 가족모임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명맥은 이여져 가는데
형님들의 전화 언제가 좋겠니
코로나19 시절이 수상하니 여유만만 평일에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그러해서...
용문산 가는길옆 부모님 자리
아버지, 어머니
나이 하나 둘 더해질수록 부모님의 사랑이 깊어져
감사합니다.
벌초 끝내고
냇가에서 꼬물거리는 올갱이 맑음 입니다.
고향 앞 개울
하늘새 어린시절
돌보로 물길막아 동네 아이들 물놀이 퐁당퐁당
가재잡어 어머니 가져다 주면 맛나는 영양 된장국
시절 생각 정겹습니다.
농촌이라지만
실상 농부는 몇분 아니되고 서울서 이주해온 도시인들
전원주택으로 최상의 조건
참 아름다운 동네 하지만 과하면 그 아름다움 삭아질까 걱정도 되어지네요.
밤나무 가득하던 앞산도 집터가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산 밀어 집
고향을 지킨 분들은 땅부자 부자들이 되셨다네요.
사진 우측 용문산 주봉 ^^
전원생활
시작은 지인들 불러 왁자지껄 기분좋게 하지만
시간지나 여유만만해지면
우울증에 빠져드는 여성분들 많다네요.
고향 땅 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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