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28일

 

저기요

아쉬워요

 

이즈음 손녀가 자주쓰는 단어

누군가 하는 소리를 들은것이겠지요.

 

말의 쓰임새를 알고 쓰는말은 확실한듯 싶은

 

식당에서 무엇인가 필요하면 저기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놀아주지 않고 가셔서 많이 아쉬워요.

^^

 

듣는대로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나이

5살 너무 빠른거 아니려나요.

?

 

 

 

 

 

 

 

 

 

 

이즈음 

제일 많이하는것은 술래잡기

숨는곳은 딱 정해진자리

침대 이불속 & 씽크앞 식탁 & 점핑위 옷덮기

 

병원놀이

예니는 간호사

의사 선생님 하라고해도 아니하네요.

아픈 기억이 있나

?

 

이번

춘천행에서는 바구니 타고 시장놀이

에구

쉴틈이없네

^^

 

 

 

 

 

 

 

 

 

 

 

 

 

 

 

 

 

 

 

 

 

 

 

5살 예니생각

^^

 

 

 

 

 

 

 

 

 

상상마당 전시 (오버 더 레인보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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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주간

생일맞이 12일 일요일 월요일 계획있었으나

코로나19에 이 저런일들이 겹쳐 춘천가기로 급전환

일요일(22) 아침출발

가평휴계소에서 여유만만 아침

공지천 둘레길 도착

진달래도 피고 따사로운 햇살에 고양이 졸고있는 아침

참 좋음입니다.

이른시간이라 여유만만 걸음

의암호의 잔물결이 보기좋은 맑고 밝은날입니다.

























수야가족합류

양,수,예니,솜

^^








































잔디밭에서 생일축하

^^















갈때는 여유만만 갔는데

되돌아오는길은 쉽지않았습니다.

에휴 힘들어

날 좋으니 

서울근교 고원 쉼터는 인파로 가득

식당도 가득 도로는 차동차로 가득

양수리 까페에서 한참 쉬었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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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주년기념일  &  양서방 생일






2017.06.24

찰베이 주야 춘천으로 

하늘새는 일 생겨져 25일 함류





공지천에서  핸펀으로 담은 사진


















결혼일년 


아낌 배려로 사람담아 가야할 시간세월

첫단추 끼어진듯 싶습니다.



이날도 손흔들고 뒤돌아설때면 마음이 그렁 하네요.

찰베이는 이제 아니그런다 하는데

...

제 마음은 아직입니다.



언제쯤이면 담담해 지려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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