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018/02/26 월요일






















♫Only Yesterday (어제 같은데~)♫

- Isla Grant -

 








뒤돌아보면 엇그제 같은데

찰베이와 살아온 시간세월 30년 예원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Only Yesterday (어제 같은데~)♫

- Isla Grant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듯 은발로 바뀌어있어요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에요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내가 당신에게 사랑에 빠진 것이 어제 같은데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것도 어제 같은데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바로 어제 일들 같은데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바로 어제 일들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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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2017/06/29 목요일






밤사이 비 내리니

초목의 아침인사가 싱그럽다.

구봉산 초입 들어서니 개구리의 폴짝임이 요란하고

일봉에 올라서니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몸매가 근사하다.

위풍당당

^^

흐르는 땀보다 불어드는 바람이 좋은날

4봉에 올라서니 5봉으로 이여지는 구름다리

구름다리 서서 불어드는 바람 맞이하니

더이상 앞으로 전진조차 하기싷다.

시원한 산바람

^^

8봉에 올라서서 9봉을 바라보니

지나온 8봉은 구봉을 위한 미끼였구나

구봉 에고 에고

땀나도다.

^^
























구봉산 주차장~1봉~8봉~구봉산 정상~바람재~양명마을~주차장

09:20~15:20

여유만만 느림보 6시간





이날도 산행님 없으려나 했는데

홀로님이 앞서가시네요.

^^

전복

?



삶이 너을 힘들게 할지라도

이겨내서 위풍당당 노송이 되거라

^^

하트

^^




주차장에는 달랑 두대

^^













구름정에서 담은 내 얼굴

^^

인상펴



















8봉

 뒤따라온 전주에서 오신 젊은2분들에게서

귀한 냉 막걸리 한잔 선물 

감사로 마셨습니다.

^^

9봉 바라보니 

8봉과 차이가 너무나는거 아녀

오르고 또오르다보면 발아래 밝혀지것지

...

출발

^^







8봉까지는 홍천의 팔봉산을 닮은듯

^^




이날 9봉까지 올라온 님들은 냉막걸리 선물 주신 

두분외에는 없었은듯 싶습니다.

평일 산님들 많지 않았지만 8봉에서 하산하신듯

^^

8봉에서~9봉 오르기

땀 땀 땀

^^



이날도 간식은 단팥빵

^^














이날 똑같은 비얌 3마리나 만났습니다.

비얌은 이 나이에도 진짜 싫어

^^















1봉~8봉 까지는 계단으로 조성오르기 편리했구요 

단지 구봉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안군에서 많은 투자을 하고있다는 생각 들었구요.

주차장도 넓히는 공사하고 있었습니다.



구봉은 지난밤 비내림으로 인하여 등로가 수로가 되어 미끄럽고

휩쓸림이 많았습니다.

비요일에 구봉은 등산이 쉽지 않을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구봉산 근사했습니다.

^^









진안

운일암 반일암





운일암 반일암 야영장

^^







2017/06/30 금요일



아침 산책

^^












오후

^^




































금요일 전주에서 찰베이와 합류하기로 했으나

춘천 딸아이에게 일이생겨져서 찰베이춘천으로 출발 

하늘새도 진안에서 춘천으로 밤길을 달렸습니다.

^^


2017/07/01~02

춘천 사돈 어른이 텃밭에서 키워낸 토마토

맛났습니다.




춘천에서 이틀

07월 02일

 일요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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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8~07.02



28일 마이산 산행 운장산 휴양림 1박.  

29일 구봉산 산행 운일암 반일암 야영 2박.

30일 운일암 반일암 트랙킹 

7/1 

7/2 

계획 

그러했는데

^^




28일 



진안 마이산 홀로 아리랑





















 



무더위가 찿아든 6월 끝자락

마이산 구봉산 산행 운일암 반일암 야영계획으로 출발입니다.

 

홀로 산행

평일 지방 홀로 산행은 오랜만

홀로의 단점만 잘 보안한다면 홀로산행은 늘 여유만만 최삿갓

단점은 저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일 인적없는 산행길에 생겨지는 뜻밖의

사고가 가장 걱정되어지는 것이지요.

그 단점을 보완하려 철저한 산행정보 안전을 위하여 산행시 세밀한 관찰

걸음마다 정성을 다하는것이지요.

 

한달전 휴가 계획은 친구두넘과 함께 계획이였으나

일들이 생겨져서 다음으로 미루고 홀로 진안 계획

 

마이산

진안 고원에 2개의 암봉 말의 귀와 같다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동봉은 수 마이봉 서봉은 암 마이봉으로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발원하고 있는곳이다.  



고속도로  쉼터에서

^^



< 남부 주차장~문화재관광매표소~고금당~비룡대~성황당~봉두봉~암마이봉 ~천왕문~은수사~탐사~탑영제~주차장 >

(거북이 여유만만 쉬엄 쉬엄 5시간) 







위풍당당 수마이봉

돌들이 퇴적되어 물바람의 영향으로 하나가 되어진 수성암

세멘트에 돌을 석어 콘크리트을 친듯 

자체가 큰크리트로 보이는 암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

 




고금당








비룡대


고래타고가는 마이귀

비룡대에서 바라보는 암수봉의 자태는 고래등에 돛을세우고 숲을헤쳐나아가는 형상으로 보인다

보는이에따라 다른 형태로 보이겠지만

^^

살아간다는것은

~

협동 단결

^^


길만보고가다 알바하여 담은 사진 나봉암 비룡대

수염이 덥수룩 두눈만 보이는 뻬꼼

^^




산행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잠자는 숲속의 남&여

^^





돌아드는 암마이봉 하단부는 금이가 틈이 벌어져 언젠가는 밀려움직일듯 싶은

....?....







단팥빵으로 허기 채우고

맛나더이다.

^^


수마이봉

^

화엄굴



길 막아선 너











은수사

_()_



사람의 형상 이려나

영화속 지구을 정복하러온 거인

...



탑사

^^



아미타불

()




탑영제

물안에 피래미들이 토닥 뛰어오르는 

마이귀보려 뛰는것이지

^^




꽃보다 못한사람 말고 꽃보다 보기좋은 사람이 되소서.

...





잘살고 있는게지

잘살아갈거지

어느날 누가 물으면 그래 이만하면 잘살아 온게야

앞으로도 잘 살아갈테고


오늘

그래 이제까지 이만 하면 잘 살아온게야

^^









운장산 휴양림



1박 운장산 휴양림 휴양관 박달나무실








저녁만찬

훈제오리 김치볶음 소주일병

...





2017/06/29 



밤사이 단비내리고 휴양림의아침

맑은 물소리 밝은 새소리

아침산책

^^



휴양관

^^















올갱이들의 암벽타기

^^



도로횡단

^^



비맞은 밤꽃향기는 달콤했다는

^^













휴양림 대로 중간에 거미줄 

재주가 좋은 거미

그러나

잠시후 자동차가 지나갔다는 

그차는 어디로가는 차였을까요.


거미가 다른지역으로 이사가려면 도로중간에 거미줄치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어디가든 잘 살아라

거미야

^^







운장산 깊은골에 휴양림

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금 쉬어가고 싶은곳이네요.


아침식후 구봉산으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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