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국사봉

2017 / 01 / 22

 

 

판교 운중동 뫼루니육교~ 국사봉 ~ 운중동 먹자거리~뫼루니 육교

약 10 km

 

 

구리~일산간 고속도로  청계톨게이트 가기전 성남시 고속도로 요만큼 옮기느라 세금 무자게 들였습니다.

고속도로옆 아파트 소음 때문이라지만 고속도로가 먼저 생겨지고 판교 택지 조성되었는데

그것이 타당한 것인지 이해 불가 입니다.

누구을 위하여 울린 종인지

?

 

운중

쉼없이 울어대는 전화벨

사업이 그리 번창하고 있는겨

효사랑 홈케어

^^

 

 

 

 

 

 

 

 

 

직박구리

^^

 

 

^^

 

 

 

 

집으로 가는길

눈이 내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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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7일

판교 국사봉 능선길 바당바위

칼국수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색소폰 연주 - 소윤

 

 

 

 

 

 

 

 

 

 

 

 

 

읏기는 대한민국

?

완공된지 10년여만에 옆으로 이전되어지는 청계~성남구간 고속도로 판교 운중동 아파트 입주민의 소음 때문이라 하지만

지날때마다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 입주 이전부터 있던 고속도로 아파트 입주 소음 민원으로 이전이라니

소음공해에 시달리는 전국의 도로옆의시민들 위하여

도로 지하화해야하는것 아니려나요.

이전비용

공사비 어마무지 들고 산에 수목들은 무슨죄랍니까.

 

참 어렵습니다.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성남시,주택공사,도로공사

 

 

 

 

이만큼 이전합니다.

오늘 산에서 내려오다보니 도로구간완공비 2005년에 완공도로 이제 11살 도로입니다.

11살 도로 이사 준비중이네요.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대한민국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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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국사봉

2016/02/09

셋이~ 넷되고 넷다섯되어 결국 일곱이 되어진날

그래서

 

 

운중동(13:00)~국사봉~운중농원(16:00)

과식에 과음 되었지만

친구들이 함께해서 즐거운날

^^

 

좁고도 넓은 세상 넓고도 좁은 나라

고로 착하게 살자

어느나라 어느자리에서누구와 마주칠수 있으니

몇년전 마카오에서 조카딸을 만났듯이

...

 

 

 

 

 

 

 

 삶의향기-윤마래 & 백만송이장미-마돈나 밴드

 

 

 

 

 

 

 

똘배 & 운중

 

 

분당 서판교

 

 

성남시

 

 

백운호수 & 수리산

 

 

 

 

 

 

 

 

 

친구 셋이 산을 걸어 청계산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국사봉 아래 막걸리 파는곳에서 선배 한명 만났습니다.

하산하여 막걸리한잔 더하자며 동네 애들만 아는 등로로 하산을 합니다.

하산 끝자락에 잘 정리된 묘

묘비에 새겨진 글보며 후손들 칭찬이며 고인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어느사이 내려온 등산객

얼굴이 낮익다

야 오래간만이네 하고보니 초등동창생

지난해 구월 40여년 만에 처음 만났던 얼굴

임 거시기

야야 아까 산 올라갈때 니 집앞지나며 이야기했는데

만나게 되는구먼

반갑다 친구야.

산을 내려와 먹거리 식당길

설명절후라 문열지 아니한 집이 많다.

한참을 내려오는데

한걸음 뒤에 걸어오던 선배

야 너 태완이 맞니

어 나 거시기야

맞구나 맞어

둘이 대학 동창 이란다.

10년만에 만남

이러해서 술마시기 좋은 꺼리 더해진날

그러해서 술이 술술 이야기도 술술 많아진날

이날 이였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술 맛나게 마신 친구들

?

^^

 

 

< 난 아직 말짱헤 >

 

 

 

막걸리 건배하는데 울리는 전화벨

헝아 어디 응 나 청계산에서 내려와 식당에 들어왔는데

우째 음 오늘 쉬는날이라 저녁이나 함께하려구

그래 그럼 이리 오렴 이재 막 식당에 들어왔으니

아 그래 그럼 내가 여기 끝나 나가면서 연락할게

...

술자리가 끝나 일어나는데 한잔 더 외치는 친구

위에 송어회집 으로 가자한다.

친구야 여기 송어회집 간다하니 니들이 이리 오니라

함께 먹자.

 

3+1+1+2=7 되어진날

함께 어울림되어 기분좋은날 이날이였습니다.

 

친구야 술은 적당히 너나 잘하세요.

^^

 


뒤늦게 합류한 두친구 얼굴색이 맑다.

^^








 

< 똘배 친구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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