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탕 입에 물은듯 달달한시간

너를 만나 소곤소곤 즐거운 시간

그대가 담아주는 사랑에 행복한 시간

그러했는데

눈뜨니

꿈이였어요.



이런 꿈이라니

....






아 하면 눈을 떳다.

05시20분

아쉬움으로

아래도리의 묵직함이 그대로 느껴저

잠시 머물러 숨몰쉬며

창너머 하늘 보니 별이반짝 서늘함이 밀려드네요.


꿈안에 열기는 사라지고

새벽의 서늘함이 담아지는 새벽

꿈길이였어도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꿈속에서도 그대는 찰베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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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3일 토요일



아침시간 거시기소장 

어제 꿈을 꾸었는데 아는이가 지게에 죽은 시체을  지고 왔다는 꿈이야기

좋은꿈이라며 복권을 사보라한다.

사려면 네가 사야지 우째 내가 

그래도 몰러 5.000원 로또복권 투자

그런데 오후시간 죽어있는 새 발견

혹여 차에 치이거나 고양이가 건드릴까싶어 화단에 묻어주었네요.

유리애 가끔 부딪쳐 떨어지기는 하는데

야는 건물에 부딪쳤나

사나운 넘한데 공격받았나

?


죽은새는 소리가 없다.







 험담을 한다.

갸갸 무엇을 잘못했나

같은 직장 같은업무를 공유하는데

우째 남을 평하하는것인지

싫으면 자기만 그러하면 되지 옆의 사람들에게 의견은 왜 묻는것인지

야 거시기

니 입이나 조심해라 

남 험담하지 말고 불만있으면 당사자에게 위풍당당  말하던지

...

본인 부족함은 모르고 남탓하는 나이무게가 안탑깝다.

세살버릇이 여든가듯

지가 제일인양 남 지적질하는 네모습이 가옆다.

그 못된 입은 영 고치지 못할듯 싶다.


니가 못나서 질투하는거지

...



나이값

..


내나이예순

니 나이 쉰아홉

한끝차이

아침부터 투덜  험담내뱉더니

해질무렵까지 너덜너덜

질투가 많이나는가보다 넘이 잘나기는 잘난겨

야야

험담하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내보니

갸보다

니가 더 거시기혀


나도 

이상하지

이런 젠장 버리자 이 마음

<<>>




정견

[  , samyag-dṛṣṭi ]

불교 교리인 팔정도의 하나. 있는 그대로 올바로 보는 것. 바른 견해. 

사물의 진상을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



 

 

 

 

삼척 해수욕장

 

 

 

샘 솟아나더니

어느순간 멈추어 아무생각 없는시간

이날 그러하네요.

그렁그렁 이여지던 말들이 막혀버린시간

생각안에 글마저 잊어버리고

멍해져

무엇이였지

...

말 & 글

주절 주절 뱉어진 말들 쓸어담아 옮겨보려하지만

잊어버렸습니다.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메모 녹음하지 아니하면 삭제되어 정리되지 아니하네요

이즈음

 

깜박

 

 

 

하루밤 지나가고 새날이 밝아지면

지난밤 꿈길안에 생각이 사라져서

다시금 가려해도 갈수가 없는꿈길

 

잠깨어 주절주절 노래로 불러보니

줄줄줄 이여져서 노래가 되었는데

다시금 생각해서 쓰려니 생각없네

 

지나간 시간안에 만났던 인연들이

때때로 생각나서 즐거움 담아주고

슬픔도 담아주고 사랑도 담아주네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니

시간이 세월되고 나이가 쌓여가서

젊음은 사라지고 중년이 되었구나

 

 

 

 

 

 

추암해수욕장

 

 

 

2017/02/18

 

 

 

 

 

 

 

 

 

 

 

 

비치 조각공원

 

 

 

 

 

 

 

 

 

 

 

 

 

 

 

 

 

 

 

 

 

 

 

 

 

 

 

 

 

 

 

홍콩 마카오

 

 

 

하늘새

 

 

 

 

 

 

 

 

 

 

 

 

 

 

 

 

 

 

 

 

 

 

 

 

 

 

 

 

 

 

 

 

 

 

여행사 후배작품

 

2013/03/02~05

 

 

 

지나버린 시간 홍콩 마카오 여행사진을 

이제야 만났습니다.

시절에 함께 동행했던 여행사 대표 후배가 찍은사진 CD로 담아주었는데 

잊고있었는데.

몇날전 서랍정리하다 보게되어 몇년이 흐른즈음에야 후배의 사진 오늘에야 정리해 봅니다.

 

선배들 여행길 평안하라고 동행하여

잡다한 일처리 다하고 사진도 많이 담아준 후배

이날에야 고마움을 전하네요.

 

^^

 

지난시간에 사진 보니

얼마전인듯 싶은데 얼굴은 많이 변화한듯 하여 아쉬움도 있습니다.

사간 세월 흐름에 변화하는 모습들이 안탑까움으로 담아지는 이즈음 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건강하여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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