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찰베이의 방학이 시작되며

수야의 친정휴가

엄마 2주일 머물테니 빨리 가란말 하지 마세요.

그리 말하고 죽전에 온지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날마다 손녀의 맑음 미소

즐거움 가득인데

뒤따르기도 쉽지 아니하네요.


아이가 오며 낮시간 에어콘 풀가동

밤에는 선풍기 풀 가동


손녀

이즈음 조금씩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힘들게하는 일들이 생겨지네요.


해법이 쉽지않아요.

^^






















아이 걸음 작아도 뛰따르기 쉽지 않고

크고 작은

위험들이 적이되어 나타나니

한시도 한눈팔 여유가 없는것이 아이 돌봄인듯 싶습니다.


에구 예전에는 어찌 키웠는지

손녀 뒤따르기가 훨~어려운듯 싶어요.

나이들어 그러한것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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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19.05.20 월요일




커텐을 당기니 주르륵 접혀지며

대지산 봉오리에걸린 햇살이 내려옵니다.


침대위 팔다리운동하고 일어나니 아침시작이지요.

한동안 컨디션 좋지않아 

기름칠이 덜된듯 찌부둥했는데

요사이 컨디션 맑고 밝음 되었습니다.


나이 무게때문인지 새벽잠이 없어져 

침대위 운동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시절에 나이가 많아지면 잠이 없어진다는 시절 어른들의 말씀이

실천되어지는듯 싶습니다.

내 나이가 그 나이 된겨

^^


몇날 여름날 더위가 느껴지더니

이날 차창밖 나무가 세차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바람불어 그러하지 미세먼지도 없고

청명한 날

집에 있기는 아까운 날씨

남한산성 가야겠다 하고 준비하려니

딸 주야 아빠 나도 갈께요.

이런 말 참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무리한 산행을 데리고 다녔더니

그 기억이 힘들었는지 산 기피현상 있었던 주야

오랜만에 자발 동행입니다.

^^









동영상

^^









노래

시인의마을

< 정태춘,박은옥 >










불어드는 바람에 추위가 느껴지는날

옷차림이 가벼워 감기들까 걱정되어지기도

...


막국수에 메밀전

맛나게 먹고 기분좋아지는 자리에서 차한잔

주야 함께해서 기분좋은 남한산성 나들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막국수집 빵까페로 오픈 

창밖의 풍경은 파란하늘 흰구름 기분좋아지는 풍경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주야가 함께해서 즐거움 배가 되었던 나들이

얼굴사진 오랜만에 풍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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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7일

규,희.광




남한산성

예전에 광주~성남 도로 관통

입장료

말도많고 탈도많아 입장료폐지하고

한동안 찿는이없어 한산하여 장사가 아니된다던 산성에 식당들

시간 지나

이제 찿아드는이 많아져서 

장사도 잘되고 인파는 넘쳐나니

주차비을 무자게 올렸네요.

이러다가 얼마후에는 다시금 입장료받겠다고 하지는 않으려는지

...


천원 하던 주차비 오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어 이거이 저거이 돈도많이 들겠지만

주차비

천원에서 오천원은 생각해도 괴씸하다

....





행궁앞 기와집 매표소가 지어졌네

저 아래 초가매표소 있었는데

행궁앞 매표소

...










퇴임하면 고향으로 갈겨

일 조금 더 할겨

나에게 자꾸 묻네요.

니가가면 내도가고 니 아니가면 내도 조금 더 있으련다

^^

뭘~더하지 일자리가 있으려나

아니면 

새로운 마음으로 농사 배워보는거야






친구야 하산하면 넌 동네 이장이 딱이야

외지인은 쉽지않어

그래도 함 도전해 봐라 이장

^^




성벽에 성하나더 아시바성이 세워졌어요.

대공사

누군가는 대박나겠네요.

^^









남한산성은 공사중

....



찜닭  떡복기에 튀

당구

알까기가 안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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