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수상한 하늘

천둥소리

밝음과 어두움 

사이

채우려는듯 억수비가 내린다.

 

밝음에서 어두움으로 이날 내 마음같다

꽉막혀버린 마음

어디가 잘못된것이지

그는

힘들다 하는데

나는

모르겠다

 

말은 없었다.

 

한 동안은 그러할듯 싶다.

내 마음도 그러할듯 싶다.

 

비처럼 뿌릴수있다면 좋을텐데

그 마음이라 그러한지

이날 비 싫지않다.

 

매듭 풀수있는 날까지 기다리며 정리해볼 생각이다.

 

 

 

 

 

 

 

 

 

 

 

 

 

 

 

 

 

 

 

 

 

 

 

 

 

 

 

 

 

 

 

 

 

 

 

 

 

 

 

 

 

 

 

 

 

 

지금도 내리고 있다.

참으로 쉽지않은 여름날

코로나19에 비 피해 내일이 걱정되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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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음 되소서

^^










 

사진모음 동영상

^^









먼지가 되어 - 이윤수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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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찰베이의 방학이 시작되며

수야의 친정휴가

엄마 2주일 머물테니 빨리 가란말 하지 마세요.

그리 말하고 죽전에 온지 여러날이 지났습니다.


날마다 손녀의 맑음 미소

즐거움 가득인데

뒤따르기도 쉽지 아니하네요.


아이가 오며 낮시간 에어콘 풀가동

밤에는 선풍기 풀 가동


손녀

이즈음 조금씩 자기 주장이 강해지며

힘들게하는 일들이 생겨지네요.


해법이 쉽지않아요.

^^






















아이 걸음 작아도 뛰따르기 쉽지 않고

크고 작은

위험들이 적이되어 나타나니

한시도 한눈팔 여유가 없는것이 아이 돌봄인듯 싶습니다.


에구 예전에는 어찌 키웠는지

손녀 뒤따르기가 훨~어려운듯 싶어요.

나이들어 그러한것이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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