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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고구마 순 심었더니
뿌리내리고 새 잎 내밀고
덩굴 이루며 번져갑니다.
고추대 아래 잎은 따 주어야한다기에 아래 순 떼어냈더니
찰베이 반찬거리라며 봉지에 주워 담았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꽃 피우고
밭 언저리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 말 실감하게 되어질듯 싶습니다.
봄
놀던 손이 밭일은 하려니
쉽지 않았던 4월 5월
비 내리는 날 많아 쉽지 않았지만 밭작물에는 단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축축한 날이 되었다.
비 덕분으로 이사시킨 나무들은 생기가 돌아오고 잘 자리잡아가고
이사 중 다 떨어지고 달랑 두알 매실
눈맞추기
내년에는 제 몫을 다해내는 매실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보가 심은 작물이지만
잘 성장해주는 고구마 고추 호박 상추 토마토
상추는 첫 수확도 했다.
정성 담아야할 것들도 많다.
천천히 할 생각이다.
마음이 급하면 몸도 바쁘고 여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여유만만 하자.
사진
( 2021.05.29)
수고하셨습니다.
^^
2021,04,27
거름 뿌리고
밭 갈아지면 고랑 만들고
검은 비닐 씌우고 고구마 심고
물주고 북 돈아주면 되는데
쉽지 않다.
아고
무릅 허리야
이날
그러했습니다.
고추고랑 만들고 비닐 씌우고 고구마심기
고구마 두단 250순
앞으로도 5~6단은 더 심어야 하는데
수 백 번 쪼그리고 손 움직여야 할 듯싶습니다.
고라니
낮 시간에도 뛰어다니던데
견디어 낼 수 있으려나요.
잘 되어야 할 텐데.
고추,가지,호박,들깨
심어야 할것들이 머리에서 빙빙 도네요.
^^
고구마,옥수수,호박심기
2021,05,02
오후시간
춘천에 갔던 찰베이와 손녀가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