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 2020.04.08~10 >

날 잡았는데 계획은 무계획

어디로 가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은것만 하고싶은 봄날

내 뜻대로만  할수도 없다.



제주에서는 유채 꽃밭을 갈아업고 신안에서는 튤립 꽃송이 전부 제거했다는 소식

예쁜꽃들이 뭔 죄가 있는지

관광객 거부하는 모습이 낯설다

꽃보러오는 인파 많아 코로나19 번질까 미리 예비

이해는 된다지만

 과하면 보기 그러하다.



찰베이 누이 시골집으로 출발

1박2일

충주 엄정

^^




< 2020.04.11 >

창으로 보이는 동사무소에 사전투표

기다림의 줄서기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전하다

줄서기 줄어들면 갈까하는데

줄어들지 않을듯 싶다.

이제 가서 줄서야할까보다.


줄서기 투표도 하는데 거리두며 꽃구경은 왜 안되는겨

어디서나 마스크착용 거리두기는 실행되어지고 있는데


^^







시골집 담벼락에 사진모음 동영상

< 2020.04.08~09 >











색소폰연주 ~ 호반에서 만난사람 - 이선경




































들풀 야생화도 꺽이면 아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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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작은아버지 이번 토요일 어머니 생일 점심하려하는데

시간되시나요.

참석



형수님 83번째 생신

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찰베이는 동료들과 선유도 1박2일 간다하여 누님 모시고 참석

신봉동 산뜨락

주차장 만차 식당도 부익부 빈익빈 소규모 자영 업체는 인권비도 힘들다하는데

규모가 큰집들은 예약손님 차고 넘치는듯 싶습니다.













작은아버지

제 나이가 오십이네요.

그러게 말이다 어느사이 그리되었누


오늘 조카딸 말이네요.

본인도 믿겨지지 않은듯이 빨리지나는 시간인듯 

열심으로 바쁘게 살아가기에 더 그러하겠지요.

형수님의 큰 자랑 조카이지요.


지나버린 시간 아쉬움 조금 

안탑까움은 없네요.

돈벌이 잘하지 못한것 외에는 잘못한것이 없어요.

그것이 제일 큰 잘못이던가요.

다가오는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다가오는듯 싶습니다.


하루하루 

아쉬움없이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그저 모나지않게 

그저 평범한 날일지라도

건강 잘 지켜내며 살아갔으면 싶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이가 건강했으면 행복했으면 싶습니다.

^^




















하늘새 

아버지의 쉰둥이 막내로 큰형님 결혼하던 해 태여나

조카들과 같은세대 차이가 많이나지 아니하지요.

^^

손이 높아 

어린날에는 적응하기 쉽지 앟았습니다.

세배돈도 늘 꼴지 였다는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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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2015년 11월 22일

 

 

 

 

머리

초등학교 뒤 구멍가게 아저씨

바리깡으로 내 머리 밀어 올리때 따끔 따끔 아파서 찔끔 찔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린날에...머리깍기 싫었습니다.

눈물나게 아파서

..

시절 우리동네에는 이발소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이발소있는 동네로 이사했습니다.

아버지손잡고 이발소에서 상구머리로 예쁘게 이발

중고시절

이발 기계을 사가지고 서로서로 밀어주기도하고

이발소 하는 형친구 깍새형있어 무료이발

제가 다니던 중고등학교 담벼락 넘어에 있었습니다.

형친구 깍새형 가기만 하면 공부하라 빡빡머리

우리학교 스포츠머리 정상머리인데.

대학시절

상상 이상으로 긴 머리 참으로 대단한 시절

머리자를 필요가 별로 없던시절

가끔 다듬기는 했는데 그마저 깍새형이 상상만으로도 시절이 그립습니다.

장발

^^

 

 

군시절

깍새형 영향 보고배운 솜씨로 많은 소대병사 휴가머리 전담

밀고 자르고 솜씨 좋다고 소문

그길로 쭉 나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군시절 인사계와 인사관 야야 최하사

제대하면 뭘하냐 쇠말뚝 받아서 내와 군생활 같이하자 꼬드겼는데

머리가 기르고 싶어서 제대했습니다.

그러나 재대후 생각뿐 시절처럼 머리 기를수 없었네요.

유행이 지나버렸어요.

그후로

그렇게 그렇게 남들처럼 특징없는 머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단정한 아저씨머리

^^

평생 머리는 공짜인생

지금은 누이가 전담으로 잘라주고 있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날은

찰베이 머리까지 잘라주고 말아주고

이제는 머리숱이 점점줄어 그것이 걱정이네요.

흰 머리라도 많이 가지고 살자!

 

 

 

 

 

 

 

 

 

 

미미

 

털은 자연산 곱슬

나이 무자게 많은데 털은 걱정없네요.

단지

귀, 코, 이에 문제가 생겨지고 있을뿐 털은 아직 곱슬

...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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