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squirrel)

 

일시 : 2015년 9월 17일 16시 14분~

장소 : 한국 외국인 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 분당 캠퍼스

카메라 : 삼성 캘럭시 4  폰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림되어지는 세상이여야 합니다.

 

 <사랑 아름답습니다.>



 

 

 

 

 

 

 

 

 산골짝의 다람쥐 아기 다람쥐

도토리 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 팔딱 기분정말 좋구나

^&^

이 강쥐는 학교안에 다람쥐들이네요.

어디로 가고있는 것인지

?

^^


아주아주 오래전에 부르던 노래 

가사가 정확한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을 가느냐

두노래 음 비슷

?


 

 


엄마 계단이 높아 내려가기 쉽지않아요.

잉잉

다리힘도 빠져 힘도들고

^^



 

 

 

 

 

 

 

 

 

 

어미가 새끼다람쥐 데리고  이동하는 풍경 처음보는데

귀옆고 사랑스럽습니다.

^^

 

 

 

그들은 그렇게 한참을 더 걷고 뛰었다.

안전한 보금자리에 도착할때까지

다람쥐야 차조심

^^

 

 부모는 아이들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

 

 

 

 

 

 

 

 

 

 

 

 

 

 

 

 

 

 

 

 

KIS (korea international school)

학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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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공룡능선 *

 

<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이빨들.. >

^^



2015년 6월 28일 03시 40분



잠 자기는 잔겨

진수성찬에 소주잔 기울이고  친구들보다 먼저 12시가 다되어 잠자리 4시까지 푹자는거야  달콤하게

...

잠들었는데 아야 옆에서 자던 똘배의 주먹한방

침대가 넘 출렁거렸는지 움찔하더니 돌아서며 주먹으로 내 겨드랑이를

몇시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그 주먹한방으로 깨니

똘배의 새근새근 소리가 방해를 한다.

^^

아고 이런 밤이야


옆에서 자던 똘배도 잠자리가 그런지 거실로 나가고

핸펀을 보니 3시20분

조금 더 자보려 감고 잠 청해보지만 영 아니올시다.

침대에 누워  팔다리운동 하고 발목부딪치기하고 몸풀고 일어나니 3시40분 

침대에서 둥굴러봐야 땡이다.


일어나니 

똘배 장열도 깨어있다.

똘배야 너의 주먹한방때문에 잠 깨었다하니 똘배는 모르는일..ㅎ

장열이는 모기 한마리와 밤새 싸웟다나 뭐라나

잠 잘자는 벙이는 이날도 아주 잘 잤다는

^^

잠이 보약인데 

한넘 벙이만 밤새 보약 마시고 세넘은 아침 찬물만 마셨다는

...

 

출발이다.




늘 항상 소공원 신흥사입구에 도착하면 입장료가 유난스레 크게 보인다.

통행료치고는 참으로 대단한 통행세

어떻게 산정된것인지 알수없다.


입장료 2.500원 하던것이 언제 3.500원 되었다냐

몇%올린겨

중생들은 점점 살아가기 팍팍하다하는데 중생을 위하여 쪼매 내려주소

관광객 아닌 산님들에게

3.500원 넘 과하오.

...


소공원~비선대~마등령~1275봉~신선대~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첫사진 05:25~마지막사진 20:07

 

<위풍당당 금강소나무>

 

 

 

<안전 아름다운 산행 바랍니다.>

_()_

 

<같은시간 산행 출발 팀>


 

오늘따라 똘배가 시작기분이 좋은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좋아 아주 좋아를 입에 달았다.


좋아 아주 좋아

^^

좋아 뭐가 좋아

 산  술   둘다 좋다고

난 좋은거 또있는데..뭐~  비밀..


 

 

<장군암>

<비선대에서 꽃감한개>

 

 

<장열>

선경이로세...감탄!

 

 

 

<개구리 먹는 다람쥐> 맛나는겨...주식은 아니고 별식인겨..?

 

 

멋지다 바위 &  벙이

 

 

 

소나무처럼..알지..벙이야

 

 

길 막아선 간 큰넘

먹을거 주면 길 비켜주지 뭘 달라는건데 꽃감 쌀과자 개구리 달라는것은 아니겠지

옛다 알밤

^^

<잘 기분좋게  돌아들고 오세요>

 

비나이다

_()_

 

고운 보라색 <병조희풀>

 

함박

^^

위풍당당 공룡 능선의 맹주 <1275봉>

 

숨을까 말까

?

 

 


 

 

 

 

 

 

 

 

 

 

 

 

 

 

 

 

 

채워지고 난후에는 어찌할겨

....

넘을것이라면 골사이 살금 넘으렴

^^

 

<마등령> <산뀡의 다리>

 

 

 

위태로운 <세존봉>

 

<솜다리 에델바이스>

 

 

 

<꽉꽉채우렴...생명다하기전까지는 최선을 다하여 보여주렴 그러면 많이 고맙지>

^&^

앙징 앙징 <회목나무>

 

개화을 꿈꾸며...<금강분취>

^^

< 바람꽃>

 

 

 

<등대시호>

 

솜다리 <에델바이스>

 

ㅎ..돌양지..대단해요

 

 

에구 에구 힘들다. 똘배.벙이

^^

 

 

뜨겁지 힘들지 그래도 유쾌상쾌 통쾌하지

 

^^

 

<금강 봄맞이>

 

1275봉 정상에 똘배.벙이.장열  조심 또 조심

^^

조심혀라 애들아...

^^

 

바위 올라본 넘이라 달라...장열

^^

 

 

큰코끼리 작은 코끼리

 

 

니야..1275봉

 

 

 

 

 

바람꽃 담는 똘배

^^

용아릉 저멀리 서북 귀때기 청봉

^^

대청과 중청 소청을 배경삼아 신선대에서(똘배.장열.벙이)

 

뒤돌아 보고

^^

내려다 보고

^^

또 바라다보는

^^

 

하~~좋다

 

울산암은 잠수중..이즈음에 고개내밀면 좋겠는데.

작업중인 똘배

....

아고 이제 내려갈일만 남았네.

가기싫다.

^^

 

 

 

아쉬워도 가야지 넘 늦으면 어두워질라 

^^

 

 

 

천당폭포

 

^^

 

 

 

 

파란하늘 낮달이여 밤달이여

?

 

파란하늘 낮달..아직은^^

 

 

 

발바닥은 후끈 달 오르고

산행마무리 컨디션 좋다.

여유만만 거북이 걸음의 완성을 보는듯 싶다.

무릅 이상무 다리상태 좋아 아주좋아..^^

내일도 이상 없을듯 싶다.

오랜동안 갈고닫은 걸음의 실험대이자 완성을 담아주는 공룡이였다.

 

함께해준 친구들 고맙고

이날되어지니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진다.

욕심말고 여우만만 산행 으로 앞으로도 쭉 아름다운 산행 하자구나.

설악산 으라차차 공룡능선 고마워

 

드신님들 아름다운날 되소서

^^

 

 

 

 

< 똘배 친구가 담아준 사진 >

 

 

 

 

 

 

 

 

 

 

 

 

 

 

 

 

 

 

 

 

< 장열친구가 담은 사진 >

 

 

 자 안전 아름다운 산행을 위하여..

^^

 하늘새(산성).장열. 벙이. 산이(똘배)

^^

 뭐 하자는건데.. 바부탱이..ㅎ

^^

 

친구야 아름답게 살자

^^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일일 휴가

^^

 

 

 

방학 시작 첫째주 일일 휴가 날 잡았더니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학년종강 회식있으니 저녁시간 참석 권하고

벙이는 풍생 8.3 운영진 모임이라 참석을 권하는데

한우와 돼지갈비 골라서 무자게 먹을수있는 불금 날이되었다.

하지만

휴가는 그저 마음가는대로 놀고 먹는것이 최고

어제 생각은 방태산이였는데

아침 생각은 용문산 백운봉으로

^^

 

주유소에서 기름채우고 바라보는 백운봉~뽀족

한국의 마테호른

^^

 

애마는 휴양림입구 주차장 원점 도돌이

관리사무소 지나 계곡으로

^^

 

 

까치수영

^^

휴양림 지나 계곡이 열리는 자리

새 한마리 날아오른다.

^^

세월 네월 여유만만 올라갈 예정이다.

오늘 하루 백운봉에서 다 보내도 좋으리란 생각으로..

 

 

비야 내려야 많이 내려라

이날의 바램이란다.

_()_

 

 

기린초

^^

 

 

 

나뭇잎 위 도마뱀

^^

긴 뱀은 무섭지만 도마뱀은 귀옆습니다.ㅎ

이넘은 이리 저리 포즈를 잘 취해주어 사진 담기 수월했어요.

 

 

 

 

산수국 개회을 시작했습니다.

^^

 

 

 

평일이라 산행길에 만나는분들 많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앞서가는 산님 이시네요.

^^

 

 

 

 

돌틈사이  백년약수 물맛은 좋았는데

양평군에서 실시한 성분 검사표가 떨어져있고 날짜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백년약수

^^

 

 

 

 

 

 

길사이 보이는 봉오리가 백운봉

^^

 

의라리가 이제 봉오리 몇날사이 향기 품어낼듯 싶습니다.

^^

 

 

 

 

 

 

 

 

한분

^^

 

 

 

산님 스마폰사진 담아드리고 저도한장

^^

 

스님두분 어울림이 좋아

스님

뒷모습 보기좋아 담아볼까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여쭈니 그리하시지요.

그래서 몇장

어디계시나 여쭈니 용문사 상원사에서 공부중이라 하시네요.

기회가 되면 상원사 가는길에 사진 드리고 싶네요.

^^

 

 

^^

 

 

 

 

정상에 홀로 오래있었습니다.

완전 홀로는 아니고 나비 벌 하루살이 날개달린넘들이 무자게 많아

조금 불편하기도

반갑도다고 달려드는 넘도 많아요

^^

 

 

 

 

하산길 백년약수에서 만난 다람쥐

통행세로 먹거리 내려놓고 가라는것인듯

^^

수량이 많으면 멋진 폭포수가 될듯 싶은데

가물어 물이 질질

^^

 

 

 

하산 계곡문 통과

^^

 

휴양림 테크 텐트도 차에있는데

하루 쉬었다 갈까 잠간생각 그저 생각만..ㅎ

여름날 친구들과  그리해야겠습니다.

야간산행으로 백운봉 올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 휴가 이만하면 잘 아주잘 보낸듯 만족

내일은 처가에 가서 감자 수확예고 벌써 감자가 다 자랐나 봐요.

^^

 

 

16260

 

 

 

평일 휴가 말자체가 왠지 낯설다.

경험이 없어 그런가보다.

이날 그러하다.

오후 시간 자투리 산행은 해보았지만

평일 아침부터 산행출발이라니

홀로 아리랑 여유만만 생각하니 시간이 넉넉하다

빨리갈 생각 없다

빨리 내려올 생각도 없다

그저 하루시간 꽉 채우는 그런 산행 생각이다.

먼거리도 싫다  백운봉 그만으로 족하다

홀로 산행은 그렇게 거북이보다 여유만만 이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바이러스

빨리 퇴치 완쾌하여

읏음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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