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11일

 

 

05:11

눈에드는 하늘빛

마음에 무엇인가 기대감 안겨주는 아침

무엇인가 찬란한 근사함을 담아줄듯 싶은 예감

그래서

...

 

 

 

 

05:14

아침 탄천으로 운동 나가는 찰베이

함께가자 하는데 사진 마무리하고 파~ 거부했습니다.

^^

 

 

06:19

05:22

05:30

 

 

 

06:04

무엇인가 기대되어지는 아침이였는데

구름사이 허무하게 오르니

헐헐

..

 

 

 

08:36

방랑식객 임지호 & 김수로가 진행하는 식사하셨어요.

이날 초대손님은 탈랜트 서우

가끔 보는 프로이지만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이프로 보면 자연적 요리 만들어보고픈 생각 조금 들곤하는데

언제 실행해 보려는지는 저도 의문

그러나 언젠가는 배워보고 싶습니다.

 

..

찰베이가 잘하거든요.

^^

 

 

 

오늘 요리 여름 보양식

복분자 장어요리

~~

 

 

 

 

 

 

 

 

 

 

 

 

 

 

 

 

 

 

 

 

 

08:45

아침 운동다녀온후 찰베이가 준비한 아침 식단

그맛이 끝내줘요.

^^

 

 

 

08;54

 

방랑식객 만큼 자연적 아니어도

제 입맛을 가장 잘 알고있는 찰베이표 음식입니다.

그맛이 끝내줘요.

^^

 

 

 

<스마폰 S-4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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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산,불곡산,영장산,

2014/02/16

 

야탑역 모임가는길

죽전출발 불곡산 영장산길로 야탑까지 걸어갈 생각으로 08시50분 집을 나선다.

늦은 출발

 

 새터어린이공원

^^

지난번에도 탁자위에 술병 닭다리가 난무하더니

이날도 비닐봉지안에 술병이 가득하다.

맛나게 먹고마셨으면 끝마무리을 잘해야지

어찌그리 생각들이 모자라는지

먹는넘 따로있고 치우는분 따로있어야 한단 말인가.

니집 안방이면 그러하겠니

...

 

 가까운곳에 이리 좋은공간있지만

운동하러 와~본적이 읍다.

아침마다 후다닥 올라와 띰흘리고가면 무자게 건강할텐데..ㅎ

실행하자

^^

 마음좋아지는 산길

^^

 

 몇날 따사로우니 진달래 봉오리에 물이 올랐다.

겨울은 이렇게 지나가고 봄이 오고있음이다,

 

 ^^

 성남사계산행 이정표 돈은 많이 들였을듯 싶은데

정감은 영 없다.

 나 무엇닮았을까요..?

 

봄마음..모자 색이 그럴듯하여 담아보았네요.

^^

 

전망대 분당 구미 정자동 탄천

 

 

 

 앞서가시던 아짐 길가에 버려진 나뭇가지 주워 지팡이 삼아가시더니

얼마 가시어 더 굵고 긴 장대로 바꾸어 가시더니

먼저번것만 못했는지 다시금 뒤돌아가시어 이전것으로 바꾸어 계단 오르시네요.

손에 익은것만 못했나 봅니다.

오르는동안 정도 들었겠지요.

그넘의 정때문에

..?..

 불곡산 정상지나 앞서가시던 백발 어르신

 

내가 얼마전 진주을 갔는데

시절에 후배가 오빠야~부르는데

후~나 가슴이 저려왔어

오빠야란 소리 40년만에 들어보았잖어

니들 들어봤니

오빠야~~소리

지금도 생글생글 들려온다

오빠야

^^

 

 

 

 

 태재고개 도착 허무에게 전화 나 걸어가는중

조금있으면 집옆 등로 지날텐데 걸어갈겨

하믄한다.

허무기다릴까싶어 빠르게 걷는데 에구 땀나고

포근한날씨로 점점 더 질펀해지는

얼마후 허무와만나 허무가 전해주는 냉오미자차 들으키니 그맛이 상큼달콤하다.

야탑까지 걷기에는 시간이 많이 늦을듯하여

율동공원으로 하산 붕~타고 야탑으로

 

 

 

 

정시도착하여 기다리는 친구들의 말말말

도길 연우 규환 황제

 

조금 늦게 도착한 허무와나

지각한 넘이 큰소리 뻥 목소리는 더 크다.

나 집에서 일찍나온 사람이야

^^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 사랑 마음 담아주는 친구들

니들이 있어서

내 인생길이 즐거워

35년 그러했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집안 두루두루 평안하게 쭉 그러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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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8일

 

죽전 새터 어린이 공원~대지산~불곡산~태재고개~불곡산~대지산~죽전

13시15분(집)~18시00분(집)

 

홀로 아리랑

^^

 

 

 

 

아침 해맞이

^^

 

 

토요일 거시기동네 바르게살기 소금 배달 임무을 맡아 친구들과

하루종일 늦은시간까지 이동네 저동네 돌아들었더니

피곤했던지 지난밤 코~단잠

피곤에 비례하여 단참 자는거 맞나보다.

 

아침 눈뜨니

찰베이는 벌써 탄천걸으러 나가고

미미가 반겨준다.

미미 넌 더자 어수선하면 언니들 짜증낸다.ㅎ

 

탄천 걷고 들어오는 찰베이에게

오늘 산에가자 했더니

둘째주 모임인데.

그려..

 

찰베이 나가고

광교산 아니면 불암산 후다닥 갔다올까

그러다

동네 뒷동산으로

~~

 

분당방향

 

용인방향

 

백일홍

^^

 

 

어린이 공원

저 술상은 누가차려서 먹고 저리 팽개치고 갔을려나

?

위에 공원 유의사항 읽어본겨

술을 저리 마셨으니 개보다 못한 거시기 되었겠지

 

 

 

고마리

^^

 

 

 

 

며느리 밥풀꽃

 

 

 

 

잡자

 

사람이 많은 등로에 산악자전거 때때로 거시기하다.

 

꿈틀이 벌래 낙화중

 

 

 

 

불곡산 조망대

 

방해하지 마세유 휴식중

^^

대지산 정상

^^

 

 

 

내옷 괜 찮나유

 

 

과자통에 과자 들었니

?

현위치 태재고개 불곡산 영장산 갈림길

^^

 

여기서 잠시 망설였네요.영장산까지 계속 가야하나

왔던길 되돌아 가야하나.

영장산까가면 늦을듯하여

도돌이

^^

 

 

 

철잃은 귀한 으아리 딱 하나

향기 좋았습니다.

 

 

표고버섯 아니려나

?

 

 

탄천

^^

^^

대지산 불곡산 영장산

부담없아 걷기에 참 좋은 곳이다.

가족들과 체력에 맞게 함께하기에 참 좋은등로다.

강추

^^

에구 도돌이을 빨리했나 발바닥이 따끈따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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