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愛

2020.04.02







사진 모음 동영상

^^








예쁜 꽃잎찿아 : 제브라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양희은






자유롭지 않은날

너 가도 나는 아니 간다

마음 좋아지는날 함께가자


생각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

깉은곳 바라보았으면 싶다.














지금

봄 꽃이 많아도 향기품은 꽃

너뿐인듯 싶다.


매화

^^




햇살좋은봄

꽃들이 보아달라 아우성인데

보아주는 이 없다


비어진 학교

학생이 없다
























































































































































































바다가 보고싶네

백사장 걷고싶기도하고

조개도 보고 갈매기도 보았으면 싶다.


내일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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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매화꽃 피우고

4월 학교주변 

벚꽃이 활짝 가득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린날에는 소질과 취미에따라 수영하고 물고기잡는 여름

썰매타고 스케이트 즐길수있는 겨울이 좋았는데

나이 하나둘 보태지며

어느날 부터인지 봄이 가장 좋아졌습니다.


숨죽이고있던 생명들이 새순을 돋아내고

화사하게 꽃 피워내며

땅속에 움추렸던 생명들이 발돋음하듯 예쁜순을 밀어올리지요.

봄이 담아주는 활력입니다.


2019년 4월의 봄

참 

비쁘네요.


왜 이리 바쁜겨

^^


꽃이 만발이듯 

이저런 경조사에 집안에 해야할일듯이 밀려있어요.


정리가 필요한  봄입니다.









KIS

한국외국인학교

2019년 04월 10일~12일










노래

꿈의대화 - 이범용,한명훈 &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시골집 정리할것이 많아 월요일 휴가

토요일 오전 무릅 삐거덕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절친 빙모상있어 문상 무릅이 아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오늘도 가야하고

내일 발인인데

답답하네요.


무릅 안정 차원에서 푹 쉬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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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야

아프다 모질다 힘들었다 하여도 어머니 인생 그길만 하겠느냐.

지나버린 겨울 찬바람 눈보라 매섭다하여도

어머니 인생길의 인내만 했겠느나.

 

향기품은 너 보니

하늘가신 어머님이 몹시도 그립다.

 

네 그윽한 향 품었다하나 내어머님의 사랑만 하겠느냐.

 

2013년 4월 8일 최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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