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노루귀꽃

^^

 

 

 

2016/02/14

 

 

 

 

 

 

 

 

 

 

 

 

 

 

 

봄날-정엽 & 언젠가는-나얼 

 

 

 

 

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사가 되어지는 시절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의 바둑대결

4/1로 인공지능의 승리

그것을 바라보며 사진도 어느날엔가는 인공지능 카메라가 가장 좋은

작품울 담아내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컴퓨터 인공지능

공상이 현실이 되어지는 사회 자연은 점점 무기력해질 듯 싶고

인간적인 사고는 점점 소멸되어

사라져 갈듯싶은 생각

....

 

사진 잘 담아내는 고수들에게 방법을 물으면

방법 비결 구도 빛 렌즈 좋은카메라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된다.

그러나

지금 가장 기본이 되어지는 것은

눈이 좋아야한다.

손 떨림이 없어야한다.

노루귀처럼 작은 봄 꽃담아내려면 몸의 유연성 필수

마음도 온전하고 육신도 온전해야 좋은 사진을 담아낼수 있음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먼 미래에는 생각만으로도 씁쓸하다.

너무 앞서가는 내생각도 부질없음인데.

...


봄날에 미소담아주는 노루귀

청계산에 봄꽃은 이른 듯 활짝핀 모습 쉽지않다.

한주간 봄볕이 내리면 예쁘게 담아질 듯 싶다.

^^

오늘 봄볕이 참좋다.


2016/2/16




 

 

 

 

 

 

 

 

뀡에 바람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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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앙징맞게 귀세우고 예쁜 꽃잎물면

봄시작

^^

청계산

2015/03/15

 

 

 

하루 하루 미루다 시작봄 넘길듯하여 봄찿아 보니

포근한 날씨는 사람만의 생각인지

꽃들은 이제야 소곤소곤 트임을 시작하네요. 

 

 

걸음 시작 똘배 친구함께(10:26)

^^

겨울 찬바람 버텨낸 장미

 

(10:50)

고개 내리막에 로드보드 처음보는 자세, 코너링, 스피드,

띵~머리의울림 와우 대단했어요.

쪼매 젊다면 함 도전해 보고싶은 생각 하지만 에제는 겁이나서 자신없네요.

평지에서라면 꼼지락 거려보겠지만..ㅎ

 

느림보 거북이처럼 여유만만 산이나 오르는거야

그것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

 

 

(11:16)

 

(11:42)

첫인사 반갑다 노루귀

겨울 이겨내고 이리 마주하니 고맙고 감사하고

^^

 

(11:51)

 

 

 

 

 

 

 

(13:08)

 

다른해보다 조금 이르게 왔다는 생각

아직 개체수도 적고 활짝핀 노루귀 만날수없었는데.

김밥&닭강정 막걸리나누고 능선으로 오르다가 그생각 삭아졌습니다.

양지바른곳에 활짝핀모습으로 반겨주는 노루귀 만났으니까요.

^^

 

 

 

 

(13:22)

 

 

 

 

 

 

 

 

 

 

 

 

 

(14:25)

 

(15:15)

(15:26)

(15:53)

 

봄꽃산행은 노루귀로부터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즈음 한주간  치과치료로 마음이 그렁그렁 쪼매 오그러들었는데 이날 노루귀을 만나서 봄바람타고 기분업

좋은마음으로 봄 시작 합니다.

^^

 

걸음시작 10:25~16:25 걸음 맞침

 

산행 마무리

김치해물전에 막걸리 한잔 오늘 산행처럼 삼삼했습니다.

 

<똘배친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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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8일 일요일

^^

지난주 내변산 채석강 전야 토요일밤의 열기로 피로가 겹쳐서인지

채석강에서 으실 춥더니

이즈음 무섭다는 목감기로 목소리 잊은지 5일만에

일요일 아침 컨디션 조금 맑음 

그래서 12시

집을 나와 탄찬을 걷기시작했어요.

 

쭉 걸어서 청계산  국사봉넘어 야생화나 담아보려는 마음으로

^^

 

오늘의 발걸음

 

죽전 집 출발12:00~정자역13:20~수내교13:50~서현교14:00~매송교14:35~운중동친구 윤가네 칼국수15:00도착

윤가네서 커피,율무,찐방2개,물보충,이런저런 이야기

윤가네출발~판교공원~청소년 수련관18:30~물길 산길 걸어 분당잡월드하산19:15~

 

수내역

 

 

바람이 많이 불어 앵경쓰고 바람막이 걸치고

감기란넘 들지못하게 조심조심

 

 여기서부터 파란색은 성남시분당 밤색얼룩무늬는 용인시

용인에서>>>분당으로 넘어갑니다.

 

버들 강아지 

큰 개불알꽃 

 

제비

 민들레

 

젊은 부부 

 

 엄마따라 졸졸졸...

 

꽃다지

^^

 

 벛꽃이 피려면...

 산수유

사진 잘 나왔니..? 

 꽃품은 화장실

 

 난 잘테니 너희는 고기을 잡아라

 

 간식시간

 현재수심 1m

 

아가씨와 강아지

^^

눈확 이그러지게하는 개털빗겨서 휙날려버리는

개 종자는 좋더만은...주인은...?

에라이 개~

니들도 보았지 저 개~ 

 

 수내교 여유만만 널널 1시간 50분

야 친구야 어디로 가야하는겨 쭉 더 아름마을까지 내려오라고

 

 개싸움 말리는 주인들

 쑥캐는 자전거 줌마

 타천벗어나 우회전

탄천 선거..

 얼러 길이없다..그냥 가는거야

 얼러 양갈래...이정표 하나도 없다...이런

 공원...이름표가 안보인다.

 이제 알겠다 어디쯤인지..

 오랜만에 보는 꾀꼬리

탄천과 동막천 합수점부터>> 운중천과금토천 합수점 공원을 지났다

가까운 거리을 많이 돌아온듯 싶다.

^^

 싸리꽃인가..?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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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에 나비

^^

 

 서판교

윤가네 칼국수

 

(031) 8017-32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1026번지 1층

 

차마시고 찐빵먹고 물보충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후

친구와 밖으로

^^

 

판교공원

밤에 불 들어오냐 그럼 자동이야

 

 

 청계 톨게이트가 바로 저넘어

 올봄 새내기 진달래

 

 

잘세운 산불지킴이 초소 

넓은  마당바위

 분당과 저멀리 성남 구시가지

 잘나오게 담아라

 나도 한장

또 너도한장

 제일 젊은 날이니까 한장더..ㅎ

 광현아 이 새싹은 안찍냐..?

북바위 위에.. 

 누가 이리 잘 절개했을까...하나님..^^

 

 저것이 무엇이지..?

나는 예쁜 진달래..

 

청소년 자연 학습장 

 

매화향기

 

 

 

 친구야 너는가서 저녁장사을 하거라

나는 계속 걸어서 집으로 갈테니

^^

친구야 갈때는 낙생고교 앞산을 넘어가거라

 

 서산에 붉은노을

 

낙생고교앞산으로 넘어가

 

 

 이자리 공원묘지 조성하려다  못했다나 뭐라나

^^

여기서 좌측 오솔길로 

저위에서 한밤 자도 좋겠다

 

 

 말많은 분당 잡 월드건너 하산

 수내역

 

많이 걸었습니다.

등산화로 산길보다 평지을 많이 걸었더니 발바닥이 아프네요.

휴일 오후 바람은 불어와도 꽃보며 돌아드는 길이 기분좋았습니다.

감기란 넘이 많이 도망간듯 싶기는 한데

오늘안으로 내쫓아 보려구요.

 

오늘 윤가네 친구가 오늘 휴일이라고 매운족발 술한잔 하자네요.

맞날듯 싶습니다.

^^

탄천부터 청계까지 산행 함께할 친구는 탄천에서

혹은 수내역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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