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매화꽃 피우고

4월 학교주변 

벚꽃이 활짝 가득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린날에는 소질과 취미에따라 수영하고 물고기잡는 여름

썰매타고 스케이트 즐길수있는 겨울이 좋았는데

나이 하나둘 보태지며

어느날 부터인지 봄이 가장 좋아졌습니다.


숨죽이고있던 생명들이 새순을 돋아내고

화사하게 꽃 피워내며

땅속에 움추렸던 생명들이 발돋음하듯 예쁜순을 밀어올리지요.

봄이 담아주는 활력입니다.


2019년 4월의 봄

참 

비쁘네요.


왜 이리 바쁜겨

^^


꽃이 만발이듯 

이저런 경조사에 집안에 해야할일듯이 밀려있어요.


정리가 필요한  봄입니다.









KIS

한국외국인학교

2019년 04월 10일~12일










노래

꿈의대화 - 이범용,한명훈 & 모두 다 사랑하리 - 송골매























































시골집 정리할것이 많아 월요일 휴가

토요일 오전 무릅 삐거덕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절친 빙모상있어 문상 무릅이 아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오늘도 가야하고

내일 발인인데

답답하네요.


무릅 안정 차원에서 푹 쉬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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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로 전국이 안탑까움속에 있는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8일 새벽)별세

꽃이피면 지고 

사람은 태어나면 어느날엔가 죽어지는것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의 파란만장  마무리도 안스럽다.

(2019.04.08)





봄인데

진눈께비가 내렸다.

맑은비가 내려야하는데 먼지비가 내렸다.

미세먼지 황사 가득한 하늘

(2019.04.07)

산 골 들에 꽃 만발인데

대한민국은 정신없다.

강원도 고성 인제 옥계 망상 산불

인명피해에 수백채의 가옥이 소실되어 안탑까움 담아지고

아름다운 산하 검은빛으로 변해버렸다.

이즈음 대한민국이 답답하니

이리저리 좋지않은 일들이 겹쳐지는듯 싶다.

여유만만 평안해야하는데

이즈음 세상살이가 팍팍하니 더 피로감이 밀려오는듯 싶다.


서민들의 힘들다 어렵다 소리가 절로나오고

청년들은 일자리 찿느라 헤메이고있는데

저 위에 리더들의 행태는 국민들의 마음과는 반대로 거슬러 가는듯 싶다

애국 마음은 사라지고 욕심들만 가득채워져

밥그릇 싸움만 하는듯 싶고

국민들의 마음이 든든해지는 정치

희망이 담아지는 우리사회 되어야하는데

이즈음

몇몇 장관후보, 국회의원, 검찰, 경찰, 공무원,연예인

국민에게 실망만을 담아주고 있다.


그들의 나쁜 행실로 성실히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상실감을 담아주니

일벌백계해야할듯 싶다.



봄인데 화사한 봄날인데

대한민국은 아프다.






2019년 04월 05일 금요일


봄소식은 전해져오는데

이리 저리 바빠서 봄맞이 못했어요.

그래서 갔어요.


화야산

^^







화야산 꽃 동영상










예쁜꽃잎찿아(제브라)  &  연(라이너스)


















































2019.04.05


학교 주차장 입구 방해된다고 벗꽃 가지치기

꽃 피우고 치라했는데

어느사이 잘라버렸네요.

이런

그러해서 잔가지모아 집 함지박 구피 어항에 넣었더니

저녁시간 활짝 피었어요.

^^





오전 09:00


화야산 갔다온사이 많이 피었어요.




오후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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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기지개을 펴며 물 길어 올립니다.

산수유 꽃망울이 터지면

소곤소곤 

사이

봄 이야기 시작입니다.















2019/03/15


봄이라 했는데 눈이 내렸습니다.

국도변 차세우고 

옆 언덕산 올라 봉우리 눈 담아봅니다.


지나는 겨울에 아쉬움 사이

불어드는 찬바람이 좋은 날입니다.











2019/03/16


한동안 뜸했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전국에서 달려온 아이들

기분좋은 모습

만남 사이 시간에 나이는 슷자에 불과했습니다.

























2019/03/24


둘째딸 주야 생일 기념

첫째 수야 아빠 오시기 피곤하니 이번에는 저희가 갈께요.

손녀 얼굴보니 즐거움이 배가 되어지는 날

생일 케익 촛불켜지니

이모 생일 열심박수로 축하하는 손녀입니다.


아이는 자라고 

나는 저물어 갑니다.

아이는 봄 나는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보기좋게 

채색되어지는 나이고 싶습니다.































아이는 봄 나는 가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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