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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는 

아스라한 기억저편 자극하고 

살랑 바람은 시간세월을 이야기합니다.

코스모스는 추억입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지니 잊었던 가슴앓이가 다시금 새겨지네요.

지나는 바람도 아쉽습니다.

이 나이에는

....

 

 

산성과코스모스

^^

 

 

 

2015년 9월 20일

 

성남 남한산성 유원지~남문(지화문)~동문(좌익문)~장경사~북문(전승문)~서문~남문

 

 

성남 남한산성 유원지

^^

후다닥 후다닥 학생들의 권투경기

^^

제1회 성남시장배 권투대회 비둘기광장 특설무대

^^


 

난 유격중 

^^

 

 

 

어디로 가야하나

?

아저씨 나 다람쥐 찍은겨

^^

남문

^^

 

 

 

 

 

찍고 담고

^^

 

 

 

 

 

 

 

 

 

 

 

 

 

망월사

^^

 

더듬이가 긴 개미 

^^

동문 재건축

^^

 ?

 

 

장경사  새 화장실

^^

숲길 후드득 후드득 도토리 떨어지는소리

^^

 

벌봉 갈까말까 패스

^^

 

 

쪼매 힘들지요.

^^

 

남한산성 시민들의 휴식처

...

 

북문

^^

 

서문 전망대

^^

 

서문

^^

 

갈증해소

이즈음 물 많이 마시려 노력하고있는데 

저녁시간 돌아보면 턱없이 부족입니다. 그래도 이날 모델 아가씨덕분에 물보충 추가되었습니다.

뒷 맵시가 아름다운 분 얼굴은 뵙지 못했습니다.

^^

목책 돈들여 만들어 막으면 뭐하나 산성이 넓은데

막걸리 장사

생각해볼 일이다.

안사먹으면 될거아녀.

...

수어장대

^^

 

 

 

새벽 찰베이와 딸딸은 떠났다 여행

카레 한냄비가득 준비하고

먹어보니 짜다.

조금씩 먹으라는 이야기 인가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새 등산화 두번째 발맞춤

에니스톰S

이제까지 애용했던 애니스톰보다 편한듯 싶기는하다.

같은 싸이즈인데 지난번것보다 조금씩 길이도 볼도 작아진듯 작은내발에는 딱

이전것보다 가격도 편한만큼 오른 것일테지

^^

 

 

 

 

남한산성 오랜동안 셀수없이 많이도 돌아들었습니다.

기억으로는 초등시절에는 올라본 기억이 없고

중등시절 소풍이 처음이였을듯 싶은

수없이 돌아든 산성이지만 돌아들때마다 마음은 새롭습니다.

산성은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저는 참으로 많이도 변화한듯 싶습니다.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 성남 시민의 기억속 마음자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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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15년 5월 17일

 

찰베이 모임있다기에 도시락에 물한병

오늘 읽을 책한권 혹 출출할까 단팥빵 두개 배낭넣고 산성으로 갑니다.

가다가 생각하니 명품산악회 남한산성 번개 생각나

혹 조우할수있으려나하고 꼬리 달으니

문자 바로 날라오네요.

수어장대에 접선

^^

 

 

남한산성 유원지

 

 

큰 굿마당이 펼쳐질듯

보고싶지만 오늘 계획에 없던것이니 아쉽지만 지나치는데.

미모의 한분이 저어기 그모습이 눈에 익어 따라가봅니다.

 

윗마당에서는 약사사 효잔치가 행해지고 있었어요.

 

민요 홍주연선생

잔치분위기 업~시키는데는 으뜸이시지요.

바로 순서시면 들고 사진도 담아드릴텐데 차례가 아직이라 인사만하고 산성으로

^^

 

 

 

 

 

맵시가 아름다운분 혹 이름 아시는분 있으시면 리플 주세요.

 

 

 

 

 

 

 

 

 

 

 

 

남한산성 남문

 

 

 

 

 

 

문정지구

 

 

 

하늘까지 닫겠네 릇데빌딩

 

 

 

 

 

 

 

 

 

 

서문

 

 

남한산성 몀품 소나무

 

 

 

 

<재선충으로 부터 지켜내야할 우리의 소나무 입니다.>

 

 

 

북문

 

개원사 대문 이리 활짝  보기 드문 일입니다.

 

 

 

 

 

 

 

앵두

 

몀품 산악회 산님들

^^

 

얼마전부터 산성에 다람쥐가 많아졌어요.

깡패 청솔무 개체수가 줄어드니 다람쥐의 바운다리가 넒어진듯 싶어 보기 좋음입니다.

^&^

 

 

여유만만 산행 예고 였으나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인 산행이 되었습니다.

가져간 책은 펼쳐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볼거리도 많고 산성길에 아는얼굴도 많이 만난 이날있어요.

처음으로 명품 산님들도 만나 오후시간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5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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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5일

 

시간 세월지나는 만큼 나이 더해져

엄마 되고 할머니가 되어버린 시간 세월

아득한시절도 엇그제 같은 오늘

눈가에 주름

염색으로 물들인 머리

 아파지는 육신

오늘인데 30년전에 이야기가 좋은날

앞으로 시간도 중하지만

뒤돌아보는 마음

그림움만으로도 미소 눈물이 담아지는 나이

 

함께해서 좋은이날 입니다.

 

 

 

 

 

 

 

너 나 우리 되어지면

좋은마음되어지는게지

살이는 혼자아니고 보기좋게 어우러지는 게지

그래 이렇게 그렇게 살아가는게지

살이 뭐있어 잔잔한 미소 담아내면 되는게지

오늘 내일 고맙고 감사함으로 채워가면 되는게지

 

그리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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