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결혼기념일

경칩

농사 준비하는 시기

 

1988년3월 5일

결혼 

왜 

조카 삼촌 장가 안가세요 왜 내가 니 앞길 막고있냐

너 먼저 가렴 했는데

조카 약혼식날

연로하신 부모님 얼굴이 흙빛

그러해서

불효하는듯 싶어 서둘러 했습니다.

 

서둘러했어도 선택 잘했으니

이날까지 무탈한듯 싶습니다.

 

 

 

 

 

 

 

 

 

 

 

33번째

결혼 기념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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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 정리하던 손녀사진

9월부터 무엇에 시간을 빼았겼던 것인지 2020년 넘겨서 이날 정리중

미안하네요

^^

 

 

 

 

 

 

 

 

 

 

 

 

 

 

먹는거, 보는거, 입는거, 사는거

자기 주관이 형성되어지는 시기인듯 싶습니다.

참 

빨라요

^^

 

 

 

 

 

 

 

 

 

 

 

 

 

 

 

 

그저 지나칠수 없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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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흰낮달처럼

있으나 없는듯이 그리 살아 가야할까보다.

내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며

남편으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주어진 일자리에 감사하며 열심해야 겠다.

그만으로도 족할 나이로 진입하는듯 싶다.

 

말 줄이고

고집 줄이고

배려하고 양보하며 즐겁게 살아갈 일이다.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게...

 

 

 

잘 생겼다.

안 생겼다.

크다 짧다 길다

가진것이 많다 개뿔 쥐뿔도 없다.

지위가 높거나

지위가 낮거나

사람 같은듯 다채롭다.

 

잘 생겼는데 말 많은넘

그러 그렇게 생겼는데 말 많은넘

지위가 높은데 싸가지 없는넘

낮은데 괜 찮은넘

사람 같은듯 요상하다.

 

지는 잘났다 하는데 행동 찌질한넘

보기에는 허술한데 야무진넘

멀쩡해보이는데 이상한넘

 

남자인데 여인인듯 헷갈리는넘

여자인데 남자인듯 걸적지근한녀

 

착한데 성질이 개같은女

예쁜데 마음이 독한女

이래도 저래도 미직지근한女

잘나지 못한것이 난체하는女

어찌 그리 예쁜지

어찌 그리 착한지

어찌 그리 섹시한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女

 

같은듯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동안 만나지는 사람

 

그러해도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

기꾼

나쁜넘

나쁜녀

 

만나야할사람

맑고 밝게 읏음담아주는 사람^^

 

위풍당당^^

오늘도 좋은사람 아름다운 사람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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