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지나버린 시 날 월 년

같은 빠르기로 지나 갔을텐데

담아지는 날들이 다르다.

마음으로는 얼마전 같은데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이 무게에따라 속도감이 달라지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겠지

 

찰베이와 34년 함께 살았다.

 

결혼식날에 내 모습이 보인다.

기억력이 좋은것인가

결혼날

새벽시간 살포시 눈이 내려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지고 마무리되었다.

늦둥이 막내 아들보다 손자가 추월하여 마음 좋지않으시던 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잘한결정이였다.

 

조카 보내고 3개월만에 큰형님 미루라 하셨는데 

강행했다.

흣날보니

큰형님 책상서랍에 청첩장이 그대로 있더라.

^^

 

 

 

 

 

 

둘째 주야가 준비해준 꽃과 케익

^^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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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눈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다

시간의 속도가 빠르다

어머니 하늘 가신지도 한 세월이  지났다

 

잘 살아야한다

사이좋게 알콩달콩

토닥토닥

쓰담쓰담

 

어머니의 기도는 진행중

 

 

 

 

 

 

 

어머니 미소로 행복한 오늘 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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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2021년 2~3월 사진모음 동영상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피아노 모차르트/Mozart Eine kleine Nachtmusik KV 525

^^

 

 

 

 

 

 

 

 

 

 

2021.04.10

 

 

2021.04.19

 

 

2021.04.25

 

 

2021.05.01

 

 

2021.05.08

 

 

 

 

 

 

 

 

 

2021년 4~5월초 사진모음 동영상

 

 

 

 

비발디 협주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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