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곧 너의 마음

 

以心戰心

써이,마음심,전할전,마음심

 

 

살아가는 동안

아름답게 어울림 되어지는 인연이면

기분좋은 살이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너와나

우리

^^

 

눈빛만 보아도

못짓만 보아도

아하면 어하고

알지요

 

사랑,존중,소통,기쁨,신뢰

부부사이 교감

^^

 

낮에는 태양

밤에는 달님

낮과밤의 아름다운 어울림

^^

 

토닥 토닥 어루만지며 그리 가는거야

^^

 

풀밭에 있는것

물안에 있는거

내안에 있는거

나름 살아가는거야 자리에 어울림 되어지도록

^^

 

해걸음

씽둥이 손자 손녀 돌보시는 할머니

...

 

마스크 

?

 

 

분당 서울대 병원

^^

 

 

 

 

 

이날은 이심전심이란 사자성어가 맴도는 날이였습니다.

 

2020년 11월 26일 17:00~19:00

분당 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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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새벽시간 TV

한탄강변 수중다리 철원 고석정의 풍경 마음들어

가보까 마음 들었는데

날 밝아 하늘보니 스모그

마음 접고 근교산행 해보까 친구 의견 물으니 골프이야기

그래 잘놀아라

 

친구야 잘 지내고 있는겨

백조생활 잘하고있다고 오늘 계획은 일 읍다고

그럼 밥묵자

그러해서 친구와접선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출발

 

오랜만에 방문이라 죄송스러운데

반갑게 반겨주시고 서비스로 보리굴비까지 주시어 더욱 그러했습니다

여전히 바쁘신 모습 감사합니다.

지역 사회봉사 많이 하시는 분들인데

코로나19로 행사 축제가 없어 여유만만 이신듯 안탑까운 시절이기도 하지요.

 

주인의 정성이 가득담아진 석운가든의 음식

입 소문 들으셨지요.

맛나요.

^^

 

 

음악실 접고 코로나19로 행사없어 여유만만이라 불경으로 마음 도 닦고 있다는 친구

이즈음 좋은 마음이라 예뻐지고 있다는데

마음이 예뻐지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색소폰을 근사하게 연주하는 친구

 

 

 

 

 

 

 

 

 

 

 

 

 

 

 

 

 

 

마음

깨우쳐서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

되자

^^

 

 

 

 

 

정토사옆 낚시터

_()_

 

 

 

철모르는 개나리

^^

 

 

단풍이 곱다하지만 너만은 못하다.

^^

 

 

 

 

 

 

 

 

 

 

 

 

 

11 12

 

조간 신문을 펼쳐든 거시기

큰 소리로 읽기 시작

 

짐이된 집

뛰는 전세값에 빚만 눈덩이...

 

추 점잖아져라, 윤 자숙하라 일침놓은 정총리

청을 향하는 검 칼끝

때릴수록 대권주자 몸값 쑥쑥 윤석열의 지지율의 역설

한국일보 1,2,3면의 머리글

 

버릇처럼 신문 낭독하는 거시기

그의 일상은 그렇게 하루을 시작한다.

정독이 쉽지 않다고하니 습관이 되어진듯 싶다.

 

하늘은 푸르고

몇잎 남겨진 앙상한 나뭇잎 가을의 끝자락

 

신문 낭독하여 그러한지 말이 줄줄

하루종일 지지배배 숼틈없는 입

그러해서 심심치 아니하기도 하다.

 

그러나

말이 많으면 헛말도 생겨지는 법

마스크 잘 쓰고 있다

상대있어 말할때면 마스크 내리고 말하니

억굴 찡그리는 분들이 생겨지고 있다.

 

축구 매니아인 그

이즈음 무릅에 이상생겨 뻥뻥 공을 못차니

밀려드는 스트레스 입으로 풀어내는듯 싶다.

 

나이수 많아지면 말도 많아지는 것인지

이즈음 거시기의 입은 초절정인듯 싶다.

오늘은 유난스레 말많았던날

나도 더불어 많아지고 있는듯 싶기도하다.

 

 

말도 줄이고 체중도 줄이려 노력하는데

생각은 쉬운데 실행은 쉽지않다.

살이가 그러한듯 싶다.

 

살아가는거

이나이

이즈음에

아무생각 없어지는듯도 싶은데

 

가끔

의견 피력하며

이겨보려 애쓰는 나 보게되어진다.

별 필요성도 없는듯 싶은데

말 커지고 젊은친구 밀어붙힌다.

 

그리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데'

부딫치면 말싸움 하게 되어진다.

 

다시금

토닥 토닥 줄여야할 일이다.

 

1113

거시기는 지금

옆자리에서 신문낭독을 하고있다.

중얼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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