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는데

마음은 꽁꽁 얼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퇴치

완전박멸 이루는날

봄 마음 되어질듯 싶다.

...















혼자서도 잘놀아요.

^^


























2020.02.23

송우모임



한달 한번 만남

40여년 그리 만나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만나는것은 처음

3명이나 결석

어디가느라 못온겨

...

철저예방

조심조심
























코로나19 영향인지

오후시간 헐~하네요.

...




예전

조금 젊은날에는 토요일 모여

탁구 당구즐기며 먹고마시고 꼬박 밤지나도록 고스톱에 골몰했는데

십여년 전부터 휴일 점심에 만나

산행하던지

당구 즐기는 모임으로 변화

고만 고만한 실력으로 휴일 시간 꽉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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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공원 & 오이도

2013년 3월 29일

 

정왕동 거래처 가는길

오후시간 별일 없다는 친구 운이을 태우고 목감찍고 물왕리 저수지옆을 지나

소래포구앞을 지나 거래처 잠시 들렸다가

옥구공원에 도착

^^

 

옥구공원 팔각정을 오른다.

팔각정에 찬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들어 춥다.

카메라 샷다누르는 손이 시리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불어드는 바람은 에구에구다.

 

 운이

^^

사화산단

 

 은빛바다

 

 

 

 건너 송도 청라지구

^^

 배에 바람들어간겨..?

 

 

 개불알꽃

 

따라로운 햇살내리는 자리에 제비꽃 색이곱고

영양이 가득한지 꽃들이 크고 풍성하다.

 

 

 새내기 개나리

 

 

 제비꽃

 

 

 

 

 산수유꽃

 

 에구 꽃피우기가 참 힘들죠

 

 

 

 

오이도

^^

 

 

평일이라 주차공간도  여유만만

 

 

 

새우깡맛이 그리 좋은겨

?

 

저기 새우깡이~

 

아저씨는 새우깡 없수

 

자 폼 잡았으니 잘 찍어유

 

높이나는 갈매기가 멀리는 보겠지만

가까이 겁없고 날쌘넘이 새우깡을 가장 많이 먹는다.

^^

찍었어유

 

 

 

 

 

 

새우깡이 아니고 손가락이다.

 

 

 

 

칼국수 시켰는데 평일이라 석화굴도 주는 주인장

칼국양도 푸짐하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맛이 일품인 집이다.

한병 마실 소주을 그래서 운이는 두병에서 두잔 모자라게 마셨다.

난 딱 두잔

^^

무자게 배부른 날이다.

 

 

 

 

 

 

 쭈꾸미 철인데 쩝 입맛만 다시고

조만간 함 먹어야지

^^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초등동창이 불어주는 섹소폰

왈츠배운다하니 특별히 왈츠곡을 예쁜 친구야 고마워

^^

크릭 파일받기 열기하여 들어주세요.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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