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일출 <>


2020.03.14


뭐 할거니





파란하늘

미세먼지없이 화사한 날

불어드는 바람이좋다.



남쪽에서 매화꽃소식 전해지고

햇살 좋은자리 야생화 피어나는 시기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산수유 생강나무 꽃잎터트리고

대지의 꿈틀거림으로 봄이 시작되어지는 즈음

코로나19로 봄맞이가 쉽지않다.

집도리로 코로나19 소식만 듣기 있기에는 날이좋고

밀려오는 압박감 훌 털어버리기에는 산 으뜸인듯 싶다.

 

마스크 쉽게 벗을수있는 산

코로나19 방송에서 조금 멀어지는 시간

기분좋게 집나서는 이유이기도하다.

 

이즈음

코로나19로 생활전반이 달라지고 있다.

문닫고 회합하지말고 읏고 즐길 여유가 없어졌다.

늘 경계

들려오는 기침소리에 화들짝 놀라 바라보게되고

혹시나 의심 생겨지는 시절

경제의 침묵 침몰위기


모이지말고 만나지말자

 

봄날인데 모든 문 담혀져서

오라는데도 없고 가야할곳도 반겨주는이도 없다

 

 

그러해도 산있고

들있고 바다가 있어 좋다



코로나19 빨리퇴치하여 함께 어울림되어

기분좋은 날들 되었으면 싶다.



건강제일 행복가득

아름답게 살아가자

^^




코로나19,

마스크,신천지,복지부장관 말조심,방역,중국,이탈리아,이란,미국,트럼프비상사태선언,확진자,대구,세계보건기구,

보스턴마라톤대회연기,뉴욕증시,부양책,유럽비상사태발표,휴교령,

프랑스,국경통제,마스크약국줄서기,









 

홀로 아리랑 공놀이

벽치기

산들바람 맞으며 걸으면 좋은데 그리못하니 공차고 있어요.


건강제일

^^



  

운동화가 여기저기 상태들 좋은것이니 버린것은 아닐텐데

대접 못받는 운동화들 이네요.

니 주인은 뭐하니

^^


 

풍족하고 살기좋은 대한민국

흥청망청하다보면 가난시절 되돌아올수도 있다.

...


 

산수유꽃










봄 오는데

마음은 꽁꽁 얼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퇴치

완전박멸 이루는날

봄 마음 되어질듯 싶다.

...















혼자서도 잘놀아요.

^^


























2020.02.23

송우모임



한달 한번 만남

40여년 그리 만나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만나는것은 처음

3명이나 결석

어디가느라 못온겨

...

철저예방

조심조심
























코로나19 영향인지

오후시간 헐~하네요.

...




예전

조금 젊은날에는 토요일 모여

탁구 당구즐기며 먹고마시고 꼬박 밤지나도록 고스톱에 골몰했는데

십여년 전부터 휴일 점심에 만나

산행하던지

당구 즐기는 모임으로 변화

고만 고만한 실력으로 휴일 시간 꽉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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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공원 & 오이도

2013년 3월 29일

 

정왕동 거래처 가는길

오후시간 별일 없다는 친구 운이을 태우고 목감찍고 물왕리 저수지옆을 지나

소래포구앞을 지나 거래처 잠시 들렸다가

옥구공원에 도착

^^

 

옥구공원 팔각정을 오른다.

팔각정에 찬 바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들어 춥다.

카메라 샷다누르는 손이 시리다.

햇살은 따사로운데 불어드는 바람은 에구에구다.

 

 운이

^^

사화산단

 

 은빛바다

 

 

 

 건너 송도 청라지구

^^

 배에 바람들어간겨..?

 

 

 개불알꽃

 

따라로운 햇살내리는 자리에 제비꽃 색이곱고

영양이 가득한지 꽃들이 크고 풍성하다.

 

 

 새내기 개나리

 

 

 제비꽃

 

 

 

 

 산수유꽃

 

 에구 꽃피우기가 참 힘들죠

 

 

 

 

오이도

^^

 

 

평일이라 주차공간도  여유만만

 

 

 

새우깡맛이 그리 좋은겨

?

 

저기 새우깡이~

 

아저씨는 새우깡 없수

 

자 폼 잡았으니 잘 찍어유

 

높이나는 갈매기가 멀리는 보겠지만

가까이 겁없고 날쌘넘이 새우깡을 가장 많이 먹는다.

^^

찍었어유

 

 

 

 

 

 

새우깡이 아니고 손가락이다.

 

 

 

 

칼국수 시켰는데 평일이라 석화굴도 주는 주인장

칼국양도 푸짐하고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맛이 일품인 집이다.

한병 마실 소주을 그래서 운이는 두병에서 두잔 모자라게 마셨다.

난 딱 두잔

^^

무자게 배부른 날이다.

 

 

 

 

 

 

 쭈꾸미 철인데 쩝 입맛만 다시고

조만간 함 먹어야지

^^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초등동창이 불어주는 섹소폰

왈츠배운다하니 특별히 왈츠곡을 예쁜 친구야 고마워

^^

크릭 파일받기 열기하여 들어주세요.

 

 

c_호반에서만난사람(알토색소폰).mp3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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