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하니 간다 했는데

날 다가오니 뒷걸음 동네 친척상 중얼거리는  창곡

비 오지 않을까 한발빼는 츄리

그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래도

나는 간다

 

^^

 

죽전 06:00출발 06:30창곡 06:30츄리 데불고

요리조리

두타산 주차장 도착

 

입장(10:45)

베틀바위입구~베틀바위(11:30)~미륵바위(12:00)~&식&~산성12폭포(13:20)~마천루(14:30)~

쌍폭포(15:00)~용추폭포(15:00)~물놀이~삼화사~무릉반석~주차장(17:15) &식&

 

여유만만 세월네월

^^

 

 

 

 

 

 

 

 

 

 

 

 

 

 

 

 

 

 

 

 

 

 

 

 

미륵바위

_()_

 

 

 

 

 

 

 

 

 

산성12폭포

 

 

 

 

 

 

 

 

니가 알고 내가 알지

두타산이 근사하다는거

베틀바위 바라보니 와우소리 절로나고

미륵 바위앞에서니 고개 절로 숙여지네

산성 12폭포 절경에 사로잡혀 한참을 머물고

마천루 깊은협곡 

그안에 숨어있는 절경이 삼삼하다.

 

쌍폭포 용추폭포 시원한 물내림

무더위 식혀주고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되어주네

 

 

물안 고기들이 평화롭다.

^^

 

 

 

 

 

 

 

 

 

 

 

 

 

 

 

 

쌍폭포

&

 

 

 

 

 

 

 

 

 

 

용추폭포

^^

 

 

 

 

 

 

 

 

 

 

 

 

용추폭포

물안에 고기가 평화롭다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산  (0) 2021.09.28
설악산 백담사~영시암~오세암 만경대  (0) 2021.07.30
강진 덕룡산  (0) 2021.07.01
해남 달마산  (0) 2021.07.01
청계산 매봉  (0) 2021.06.01

 

 

두타산

지난 여름 종주산행후 아쉬움에 꼭 다시 들려보려 마음 담았던곳

설악 계곡 만큼이나 마음담아지던곳

 

정동진

일출 맞이 실패후 바로 이동

아침 식사준비..

 

 

 

이슬비가 샤방샤방 내려

긴급 천막 세우고 

김치찌개 해야한다는 찰베이 말 막아서며 간단하게 라면 끊여서 밥 먹자고...

 

야외에서는 압력밥솥이 짱입니다요..^^..위력실감...

위 텐트 코펠에 밥 준비한지 오래인데

우리는 아니~벌써 식사 끝...^^

 

커피마시고

 

계곡산행 출발..^^

 

 

 무릉반석

 

 

 

 

 삼화사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

 

 

  

 

 

 

 

 

 

누가 자두를 먹다가 버린줄 알았는데

강보살 수수버섯이라하고 식용버섯이라 알려주네요.

 

수수버섯

 

강보살은 수수버섯이라하는데

인터넷상에서는 계란버섯이라

 

 

지난 여름 산행시 폭포수 흘러 마음좋았는데

이날은 볼수없어 많이 아쉬운...

 

 

 

 

 

 

 

 

 

 

 

 

찰베이 무릅이 하수상하여 용추폭포까지만

그 만으로도 즐겁고  읏음가득 담아지는 시간이였네요

무릉계곡

다시 찿을수록 더욱 마음 좋아지는 곳이였어요.

 

하산길에 초입 식당들어 동동주한잔

더덕구이로 속 채우고

다음 예정지로 여우만만이동

 

 

 

 

 

언제::2008년 8월 24일  

어디::두타산

위치::강원 삼척 미로면과 하장면 동해 삼화동

코스::댓재~목통령~두타산~박달령~신선봉~무릉계곡~삼화사~매표소

얼마나::11시 30분 댓재출발~5시20분 삼화사 도착~사진촬영~물에 퐁당 ~

시간가는줄 몰랐다는~꼴찌로 주차장 도착18시50분..에궁~^

 

수원 영통 산악회

 

 

 

휴계소에서 올려다본 원주하늘

파란하늘 흰낮달...맑음이였습니다.

 

 

맑은햇살..터널  나오는 순간...옆자리 산님..

 

 

 

출발점 댓재

팔다리 운동하는데

비내림 시작

 

대관령 넘으며 푸른하늘은 먹구름으로..

 

 

 

 

두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수행을 한다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담을 것인지..

 

아직 알수없습니다.

 

 

안개속 어울림

산자 그리고 죽은자   버티어 내는...

 

잘~ 볼수있는 눈~있었지만  멀리 볼수없었숩니다.

아쉬움이..

 

 

안개낀 두타산

선녀 두분이 안개타고 내려오시어

산님들께 비빔국수을 만들어 주셨다는...

증거 사진..^^

 

이보다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그 참맞 아실라나 몰러

^^

선녀 모습은 특급비밀이라 공개어렵지만

요 아래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웠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즈음 산행 운동부족으로 이날 산행 컨디션이 영~아니올시다 였는데

비빔국수 맞나서 배 불룩 먹었더니

두타산 정상으로 오르는길이 버거워

헉~

미끄럽고 질퍽거리고

 

안개야 니 언제 사라질래

가라 가라 바램기도..^^

 

 

오름중 잠시휴식

맑음으로 미소담아내시는 영산회의 논두렁님...^^

허락없이 올리는데 초상권 침해라 하시지는 않겠지요..ㅎ

 

 

먹구름이 사라졌는지..안개사이로 햇살...

아름다운 빛내림..^^

 

 

 

두타정상   바라기 맑음 주셨습니다.

건너편 청옥산 봉오리

 

 

변화하는 운무...봉황이 되려나...?

 

아름다운 산하 아름다운 사람들

심호흡크게하고 침울했던 눈 맑음되게 해준곳

맞나는 과일 주신 님 감사했습니다.

 

 

 

하산..

 

 

 

정상지나 하산길

다시금 안개

하산 쉽지않았습니다.

미끄럽고 자세가 잘 잡히지 않는...

  

 

 그러다 움직임 돌에 미끄러져 엉덩방아

아고야  팔에 찰과상

벌받은겨..벌 받을일 있었음..

 

 

 

어찌하다보니 홀로아리랑이 되었습니다.

날 버리고간겨 내가 뛰쳐나온겨

 

함께하는것도 좋지만 홀로걷는 그맞도 좋습니다.

예전에 항시 그랬으니..몸에 맞는..ㅎ

세월아 네월아

 

 

 

징검다리 코스  불안하게 출발하시더니 빠지셨어요...

 

 

 

 

 

산행하며 안개에 가려 아쉬웠던 마음

무릉계곡 들어서며  스르르 녹아드는...^^

 

 

 

 

 

관음 폭포라 했던가요..

사진담고 있는데..옆에 산님..혹~

산성님 아니신가요..예..기억에 없다..누구  어디서 어떻게

아~예  반갑습니다.

 

 예전 모산악회에서 가야산 산행시 함께하셨다는..

산이있어 만날수있었던 고맙고 먼저 알아뵙지  못하여

죄송스럽고

내도 이제 나이 들었나 봐요.

기억이 가물가물..

 

 

조오기 폭포가려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못보고왔으니

흣날 고운님들과 다시함 가 보려구요.

 

이날 산행은 여기까지

삼화사돌아들며 노닐다

맑은물에 퐁당들어 육신의 무거움 흘려보내니

그보다 좋음없었습니다.

 

 

산행시 컨디션은 별로였지만

함께해주신 아름다운 산님들이있어 잘 해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비빔국수 보약으로 힘주신 고운님 감사하고

퐁당퐁당하다 시간가는줄 몰라 늦게되어

마음쓰게 함도 죄송하고

 

좋은마음 아름다운 생각이있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영산회 산님들 감사합니다.

 

 건강제일 아름다운날 되소서..

 

 

 

 

 

  

 

 

 

 금강초롱의 꽃말은 가옆고 슬픈

유래 �아보시어요.ㅎ.숙제

 

 

삼화사

 

  

 

  

 

 

 

 

 

 

 

못가본곳있어 다시 가봐야할..함께갈분 모집

 

조오기서 함께 풍덩 퐁당..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위 보름달 & 청계산...  (0) 2008.09.15
설악산....한계 흘림~오색  (0) 2008.09.09
문경..대야산..^^..  (0) 2008.07.16
설악산...공룡능선  (0) 2008.07.09
설악산...마등령 공룡능선  (0) 2008.07.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