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남한산성

2018년 12월31일 오후








































































2018년 마지막날 

영하의 알싸한 날씨 산성에 찬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마지막날 여유만만

육십나이 시작되어지는 새해맞이 기념


동문에서 딱다구리소리 들었구요.

국청사, 장경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목례을 하지요. 

부처님전에 들어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성으로 기도하는 님들을 뵈었습니다.


장경사

산신각오르는 계단옆 철쭉에 나뭇잎 걷어주는 보살님 손길에서

정성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비가 1.000원에서 3.000원으로 껑충 뛰었더라구요.


남한산성 예전에 입장료에 주차비 받아 식당 손님들이 없어 

입장료없애고 주차비만 받았는데

이즈음 남한산성 찿아오는 분들이 차고넘치니

확~올린듯 싶어요.


세계문화유산이니

남한산성 유지비도 예전보다 많이 들기는 하겠지요.

그러해도 천원주다 삼천원 주려니 

마음 좋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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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1일 


새해 첫날 해맞이 시간에 영화 보러갑니다.

지난밤 주야 예약

아침시간 해맞이 가려던 계획은 지우개로 말없이 지우고

집앞이라 찰베이 손잡고 걸어갑니다.





동쪽 하늘이 밝아지고 있네요.



죽전 신세계 CGV









불 

소방관의 사망 

살신성인 의인이 되어 저승으로가는 길에 행해지는 심판 

49일 동안 행해지는 영화의 줄거리

색다른 줄거리에 호감이 들며 시작되어지는 영화

그러나

...


신과함께 보고 담아보는 시간 

그리고

이즈음 몇날사이 800만이 보았다는 소리에 주야가 아빠 신과함께 예약했어요 하기에 

잘했다 고맙다 했습니다.

그러나 

보고나니 조금 허~하네요.

저마다 감성이 다르니  와우 잘되었다 조금 아쉽다 많이 아쉽다

말할수있다면 

보는 내내 몰입이 쉽지않아 좌석이 불편했습니다.

기대치가 너무커서 실망감도 커진것 이려나요.

개인적 감정이지만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다른 남들은 무엇에 그리 열광하는 것이려나요.

나이 연륜에따라 

개인의 성향에따라 많이 다르게 담아질수있는 영화일듯도 싶습니다.

...






영화보고 집으로 오는길 창곡 전화

산에가자 

영화보고 지금 나와 떡국도 먹기전인데 

그래 알았어 

떡국먹고 집에서 출발할때 연락할께 

산성역 폭포공원 만남약속

















첫사랑 (장윤정)


산성역(폭포공원12:50))~능선~찣어진사이골~큰골~암문~수어장대~서문~연주봉옹성~북문~남문~산성역(17:15)

















새해 첫나들이

가족들이 많이 찿은 남한산성 수어장대





몇칠전 내린눈 빙판되어 숨어든 곳

아이젠 없이 걷다 미끄러지시어 다치신분들 있었습니다.

나이드신분들에게는 치명적 새해 첫날 팔이부러져 고통스러워하시는분 

남한산성으로 올라오는 도로가 꽉 막히어 119 차량도 힘들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방심의 마음을 빙판은 알고있습니다.

안전 불감증이 모든 사고의 출발점

꺼진불도 다시보고 

겨울 산행시 빙판길 조심하세요.


잊지말자 아이젠

^^




새해 첫날 해넘이





2018 

기분좋은 시작 

읏음 행복 아름다움 채곡 담아내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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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017.10.02


장경사주차장~북문~서문~남문~동문~장경사주차장

여유만만 13:46~17:36 (3시간50분)
















추석연휴 

수야와 예원이 집에온후로 아~돌보느라 휴일도 만만하지가 아니하네요.

오후시간 산성돌아들기로하고 성안으로 들어가는데 올라가는 도로가 헐~하여 추석 연휴 산성찿은이가 없나보다 했는데

올라보니 주차장 마다 만차 만차 만차

장경사 주차장으로 올라갑니다.


장경사

주차장앞 성벽공사로 어수선한 풍경

산사에 꽃들이 활짝반겨주어 기분 감싸주네요.

실상 산성 돌아드는 인파는 많지 않은것으로보아 가족 나들이 온분들이 많은듯 싶습니다.



장경사 주차장



장경사

^^






어제 비내림으로 맑고 밝은 시야 기분좋은 보기 입니다.

^^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

^^







북문{전승문)



사진의 중심이 되어지는123빌딩

^^




서문






사시사철 남한산성의 푸름을 담담하고있는 소나무 군락 남한산성의 큰 자랑거리 이지요.

^^







산성틈새에 쑥부쟁이

^^

산성틈에 도깨비풀

^^


들국화

^^

남문(지화문)












뽀^족

용문간 백운봉

^^






동문




장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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