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대군의 후손인 친구 이 아무개
선산 빈터에 돼지감자을 무자게 많이 심어 수확하러간다기에
휴일 부부가 아침을 달렸습니다.
산아래 넓은 자리에 잘 정리되어진 자리
조상도 확실이 잘만나야 하는것 맞습니다.
묘자리 걱정아니 하는것 만으로도 자식들에게 힘 덜어주는것이니까요.
^^
삽들고 괭이들고 돼지감자수확하려
땅을 파는데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많이심었다는 돼지감자는 어디로 간 것인지
ㅎ
심어놓고 방치하여
싹도 못틔운듯싶다 없다 아무것도 업다
헐
^^
매화향기 담아내는중
^^
줌마들은 봄나물 삼매경
^^
회장님 돼지감자가 없어유
^^
뭘 채취하는 겨
?
ㅎ
땜이여 저수지여 규모가 대단한
초평지
^^
돼지감자는 물건너갔어도
줌마들은 봄마물 채취하는 재미가 쏠쏠한 모양입니다.
룰루 랄라
^^
고속도로 지나며 늘 보며 언젠가는 들려봐야지 했는데 오늘 시간널널하니
농다리에 들려보기로 했네요.
^^
?
좋은날 다시찿아 초평지옆으로 둘레길 돌아들면 좋을듯 싶네요.
^^
천년세월은 견디어왔다는 농다리
튼튼 하기는 하네요.
^^
몇날전 처가에서 수고한 친구부부에게 점심대접
친구 처제가 매니저로있는 한정식에서
맛나는 점심
^^
늘
좋음으로 반겨주는 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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