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베이 옆지기의 애칭입니다.

중학시절 담임 선생님이 부르기 시작하여

고향 친구들과 동창들이 지금도 부르는 이름

찰진아이라는 뜻인지

찰베이 본인도 정확한 해석을 내리지 못하는 애칭입니다.

어찌되었건

선생님이 그리 부르면서 아이들도 부르게된 찰베이

 

언제부터인지 코바늘로 이 저런 모양 손뜨개하더니

이즈음은 드레스 수세미 주로 뜨네요.

가방 가득해지면 친구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곤 하네요.

 

나누어줄 대상이 생겼는지 몇날 열심으로 손놀리고 있네요.

 

 

 

동영상

^^

https://youtu.be/3fbgtAArifE

 

 

 

 

 

 

 

 

 

 

 

 

 

 

 

 

'찰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추 농장에 토종닭 꼬끼오~대추 따러 다녀왔어요. 대추 좋아요.  (2) 2023.10.20
결혼식장 가고오는길  (3) 2022.11.09
결혼기념일  (0) 2022.03.05
배추전에 막걸리  (0) 2021.11.29
절친 도계 친구  (0) 2021.11.14

 

2021.10.15 금요일

 

고운잎

하나 둘 떨어져 내리는데

춥다

가을 잊었나봐

단풍 보러가야하는데 반칙이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내리는 한국외국인학교 & 작품사진  (0) 2022.02.19
KIS  (0) 2021.11.14
예쁜 거미^^  (0) 2021.10.08
어떻게 사는것이..  (0) 2021.08.25
여름 학교  (0) 2021.07.23

 

 

 

 

 

 

 

봄비

웅성웅성 파릇파릇

 

KIS 봄

 

 

 

 

 

 

<> 학생작품 <>

 

 

 

봄비

웅성웅성 파릇파릇

 

벗꽃비 내리니 철쭉이 하사하게 꽃잎 무는날

 

눈에 드는 산하 초록빛

봄이 담아주는 싱그러움 코로나19만 아니라면

훨~날고 싶은데 아직도 시절이 많이 수상합니다.

언제쯤이면 털어 버릴수 있으려나요.

젊은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도 된다 할수있으려나요.

 

정년맞은 친구들 일자리도 없는데

여행길도 막혀 답답헤 하는듯 싶습니다.

 

어제는 5개월만에 능곡친구을 만났습니다.

신장투석을 이틀에 한번씩 받느라

마음 고생이 많은 친구

만나러 가마 했는데

오랜만에 오고가며 세상구경도 하겠다네요.

 

당구치고 점심먹고

이 저런 이야기 친구왈 자기는 코로나 걸리면 바로 죽음이라고

치료 해야하는데 코로나19 환자면 받아주는 병원이 없기에

죽을수밖에 없다고 기저질환인에게 코로나19는 사형선고라고

마음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아프지 않으면 행복입니다.

 

 

 

산자락에

은방울꽃 군락 지난해 발견

추적비내리던 오늘 화분에 담아보았습니다.

 

몇날후면 꽃대오르고

앙징스런

하이얀 은방울꽃 볼수있을듯 싶습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고지고  (0) 2021.04.27
파란하늘 낮달 & 귤꽃향기  (0) 2021.04.23
파란하늘  (0) 2020.10.29
각인각색(各人各色)  (0) 2020.09.30
春愛_()_한국외국인학교  (0) 2020.04.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