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운가든

2016년 5월 26일

 

 

 

어울림이 좋은시간

판교 분당지역의 어르신들 모시어 맛나는 먹거리에

읏음가득 담아지는 놀이을 하였습니다.

정성으로 마음담아주시는 님들이 계시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석운가든 김경자님 감사하고

재능봉사  친절 봉사로 손발이 되어주신님들  계시어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협조 봉사 : 성남시 자유총연맹 운중동분회,효사랑 홈케어, 성남시 운중동 바르게 살기, 서울 다원 라이온스클럽

 

 

 

 

 

 

고교시절부터 수시로 드나들던 절친의 어머니

위례에서 오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집에모셔다 드리고 친구 일터찿아  이런 저런 이야기 어머니 뵈온지도 40년이 넘어 세월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

 

 

 

 

 

 

 

 

 

 

 

 

 

 

 

 

전통 예술단 마중물 & 재능봉사 해 주신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석운가든 김경자 사장님

^^

 

 

 

자유총연맹 성남시 운중동 분회장

^^

 

 

민요 오현서님외 & 아리아 밸리댄스님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민요 오현서님 & 효사랑 홈케어 복지사님

 

 

 

 

 

 

 

 

 

 

 

 

 

 

 

 

 

 

 

 

 

 

 

 

 

 

 

 

 

 

 

 

 

 

 

 

 

 

 

 

 

석운가든 경로잔치 사진 동영상

 

 

 

 

 

 

 

 

 

 

 

 

멋진인생 & 우리함께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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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5월 08일

남한산성~모란역~정자역

 

 

수 주가 해주는 아침후

남한산성 오르려 성남 비둘기 광장

운중과 만나기로한 장소

 

도착하니 산신대제 행사가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운중 만나 남문으로 오르다가 영도사에 잠시

^^

 

남한산성 영도사

 

 

 

운중

^^

 

 

 

 

 

한창시절에 참 친숙했던 비석군

탁본 숙제때문에 먹물 지워질 날이 없었던 장소이지요.

^^

 

 

 

 

손두부에 막걸리 기다리는중

...

아침에 밭에가서 물주고 약주고 힘들다고 산성 돌아들기 거부하는 운중

그래서

많이 마셨습니다.

 

 

 

산행하다 먹으려 준비한 찹쌀도너스

막걸리 집에서 짭짭

^^

 

 

모란역

운중 보내고 산행 보다 막걸리 마시는 시간이 더 길었던 오늘

그래서 걷기시작했습니다.

 

집을 향해서

~~

 

 

 

성남 모란5일장서는 장소 평상시에는 주차장

도로라 조만간 모란5일장 다른장소로 이전 합니다.

 

 

 

 

 

성남시 탄천 성남 시민들의 휴식처

모란역에서 정자역까지 걸어갈 생각입니다.

 

 

 

턴천 거슬러 오르는 잉어

..

 

 

 

 

 

 

 

 

 

 

 

달달한 아카시아 꽃향기

^^

 

 

 

 

토끼가 당근찿아가는 미로 한번에 성공

^^

 

교각에 담아진 그림자 모습이 어찌 그러그러 하네요.

...

 

 

 

조금만 더가면 정자역

집까지 걸어볼까 생각했지만 오늘은 여기  정자역까지만

피로가 확 밀려오더리구요.

 

 

우찌되었건 술은 적당히

말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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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修李山)= 견불산(見佛山)

 

수리산의 지명유래에 관해서는 세가지 설이 있다.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修理寺)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修李山)이라고 했다는 설 등이 그것이다.

일명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친구야

 

창곡

운중

친구야

....

 

 

 

 

 

 

 

 

 

산의 북쪽 골짜기에 있는 안양동의 담뱃골은 약 30호쯤 되는 작은 산촌으로 지금은 담배를 재배하지 않으나,

조선 후기에 헌종이 천주교를 박해하던 기해박해 때,

천주교신자들이 숨어 들어와 담배를 가꾸며 살던 곳이다.

이들 중 이 땅의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崔良業)의 가족들이 겪은 수난은 매우 처참하였다.

최양업의 어린 동생들은 당고개에서 죽음을 당한 많은 신자 중

어머니의 주검은 못 찾고 아버지 최경환의 주검만을 거두어 그들이 살던 수리산 골짜기에 묻었다.

그 무덤자리는 지금도 남아 있어 천주교신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북쪽으로 안양시,

동남쪽으로 군포시,

서쪽으로 신흥도시인 안산시와 접하고 있고

아름다운 숲이 있어 관광지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

숲은 약 100년에서 300년가량 된 고목들이 우거져 있고,

숲은 2002년에는 생명의 숲 및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리산유원지와 수리산 삼림욕장이 있는 수리산은 2009년 7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군포 철쭉축제

^^

 

야탑역(09:00)에서 창곡과 만나 운중동에서 운중 태우고 인덕원으로

 

인덕원 주차~수리산역~철쭉축제(10:28)

 

 

 

11:04

제1코스 철쭉동산에서~제 2코스 등산로 이동(현위치)

 

 

 

 수리산 최고 명당

젊은 친구가 사색중 방해할수없어 슬그머니

....

 

 

꺼진불도 다시보자

금연

^^

솜씨가 대단해요.

...

 

 

 

 

15:20

병목안 시민공원 하산

 

철쭉동산~슬기봉~수암봉~병목안시민공원

휴식 점심 포함 약 5시간 소요

 

창곡,운중과 함께한 5월 첫째날 수리산 산행

기분 좋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

 

5월

행복하게 시작

아름답게 채워가세요.

^^

 

 

골뱅이에 시원 막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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