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2국민학교 3회
2013년 송년회
만남일시 : 2013년 12월 13일 오후 7시
만남장소 : 분당선 모란역 "회뜨는섬
ㅎ
1월 시작인가 했는데
어느사이 12월 송년회가 지나버렸다.
시간쌓여 세월되어지는것이 넘 빠르다.
나이에 제곱에 제곱이 더해지는것 맞나보다.
한살더하면 시간속도 더 빨라질텐데
마음이 못따라갈까 쪼매 걱정스럽기도하다.
이즈음 만나면 서로 격려하는것이 건강
친구가 아파 참석을 못하기도하고 입원을하여 병마와싸우기도 한다.
초등시절 친구들이 어느사이 나이들어
얼굴 건강변화에 민감해져서
걱정이 많아지기도한다.
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켜야하는거
친구들아 운동열심 컨디션 조절잘하고
스트레스 되도록이면 쌓이지않게
유쾌,상쾌,통쾌하게 살아가자.
^^
이즈음 많이 듣게되는
내나이가 어때서란 오승근씨의 노래가사가
마음드는 이날이기도 하다.
친구들아 건강하자.
나 아직도 예쁘지
^^
아 글씨
도대체 몇년만인겨 반갑다 친구야
^^
이런저런 세상이야기
ㅎ
나한테 윙크한겨
내나이가..12살+몇이냐
생각나니 초등시절에 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지..
니들은 나이을 어디에 숨겨둔겨
..
유쾌,상쾌,통쾌하게 살아가자.
^^
성남제2국민학교 3회 까페 동창친구들은 크릭 찿아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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