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PytUF94vbc

 

 

군대 체질이라했는데 쇠말뚝 받지못했습니다.

중대 인사계가 시절에 무자게 같이하자고 꼬셨는데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힘들어도 참 좋았습니다.

천하무적 보병 제1사단

전진부대

사단의 명예을 태양처럼 빛내자

 

시절이 삼삼하게 그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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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세월

지나버린 시 날 월 년

같은 빠르기로 지나 갔을텐데

담아지는 날들이 다르다.

마음으로는 얼마전 같은데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나이 무게에따라 속도감이 달라지는것이 느껴진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그러하겠지

 

찰베이와 34년 함께 살았다.

 

결혼식날에 내 모습이 보인다.

기억력이 좋은것인가

결혼날

새벽시간 살포시 눈이 내려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무탈하게 잘 진행되어지고 마무리되었다.

늦둥이 막내 아들보다 손자가 추월하여 마음 좋지않으시던 부모님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잘한결정이였다.

 

조카 보내고 3개월만에 큰형님 미루라 하셨는데 

강행했다.

흣날보니

큰형님 책상서랍에 청첩장이 그대로 있더라.

^^

 

 

 

 

 

 

둘째 주야가 준비해준 꽃과 케익

^^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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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작일

새벽사이 비 내려 습기 가득

이즈음

기분이 꿀꿀하여 기분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하는 바램있는데

안탑깝고 답답한 소식들만 전해지는듯 싶다.

좋은일 읏음담아지는 경사가 있었으면 싶은데

떠오르는것이 없다.

무엇을 해야하지

어디로 가야하지

시계 바늘은 쉬지않고 가는데

내 마음은 제걸음

 

아침 해맞이

하늘보기

맑은 햇살에 앞걸음 뒷걸음 하고

파란하늘에 낮달보며 작은소망 빌어보고

눈에드는 풀 나무 바람 느껴보며

해질녁 노을본다.

 

오늘 다 본겨 뭘 빠뜨린겨

 

하루에 만나지는 얼굴들 몇이나 공손하게 인사 나누었으며 읏음으로 변겨주었는지

무표정이 되어가는 인간관계

직장내 사우애는 찿아보기 힘들고

그저 하루하루 버터가는 모습으로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고 출 퇴근하는 얼굴들도 있는듯 싶다

만족을 모르는 습성 때문이기도하고

인간관계 적응이 잘되지 아니하는 모습들 보이기도한다.

쉽지않은 인간사

2021년 1월은 그저 지나가 버렸다.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남기려했는지

어제였는데 오늘에도 생각나는것이 없다.

그냥 지나간 시간 코로나19 때문이라하지만 안탑까운 1월인듯 싶다.

 

2월 날이짧다.

최대명절

설명절 있다지만 거리두기로 헐헐한 설명절로 기억되어질듯 싶다.

 

일단 계획은 조금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달로 만들어야겠다.

거리두기 풀려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고

국민에게 스트레스 안겨주는 정치인들이

국민에게 희망 담아주고 행복 담아주는 행동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오늘보다 기분좋은 내일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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