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여름 > 가을 > 겨울
봄
^^




















여름
^^
















가을
^^




가을
진행중
^^
욕심부리지 말고 오만하지 말며
근심걱정하지말고
오늘
충실하자
2020.01.05

2021.06.06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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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말고 오만하지 말며
근심걱정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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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2022.10.17
자배기
(둥글넓적하고 아가리가 쩍 벌어진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니 나이가 몇이니
나보다 몇살이나 많은거니
어머니 살아실제 손길에 반짝였는데
어머니 하늘가시고
창고 깊은곳에 먼지가득 있는 너
집 가장 좋은자리 자리하여
구피 어항이 되어 여러생명 살리고 있구나
그
시간 세월 20년
어느날 물갈이하다 바닥에 부딪쳐 상처입은 너
더 망가져 깨어질까 염려했는데
이날까지 잘 버티어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옹기
자배기
고물거리는 구피들의 보금자리
새끼가 어미되어지고 이리저리 분양되어 그 수 헤아리기 쉽지않은데
오랜 시간 세월 잘 키워내고있는 지인들은 몇이려나
자배기 구피어항 바라보며
시간 그리고 세월을 봅니다.
자배기
니 나이가 몇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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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내딛으면 가까운데
늘 그 자리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지나칠수도 있는데
알 수 없어
눈 인사도 못할듯 싶습니다.
지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서산으로 해 넘어가려는데
제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시간 세월되어진 사이
파란 봄이라면 기다려 보겠지만
가을이 깊어지는 즈음 지나갈까 아쉽습니다.
...
내가 너 부를때 와주면 좋은데
불러도 대답없어
침묵중
부르고 있는겨
마중 나가도 되는겨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내 모습도 변한다
어느날에는 영 만나지 못할지도 몰라
...
기분좋아지는 자리에서
따끈한 차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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