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9


비내리고 파란하늘 흰구름

무더운날 에어컨 쉼없이 바람 뿜어내지만

답답한 날

찰베이 주야와 저녁내기 치맥 윷놀이 

꼴찌가 되어버린 하늘새

집뒤 치어스에서 치킨에 생맥한잔

찰베이는 탁구가고 주야와 탄천걷기


아득히 별 시원 바람불어 드는날

저마다의 걸음 분주하고

이야기가 다채롭다.


여름날 시원 차림새

달리는 자전거 주인끄는 반려견

탄천의 풍경이 정겹다.




2019.07,27


시작은 미미 했으나 입소문이 이여져

천만관객을 넘겨버린 영화알라딘

주야 두번보았다는 영화

주야 아빠 엄마도 보세요 하며 예약

조조시간 자리하니

볼사람은 많이 보아서 인듯 텅빈객석

그러해서 더 잘 보았습니다.

^^

알라딘

...






그후 

춘천으로 

...





2019.07.27~28


몇날 앞으로 다가온 예원이 두돌

날에 이저런 일들이 겹쳐져 참석 어려울듯싶어

예원이 보러갔습니다.


아이가 담아주는 미소

성장속의 변화 

자기 생각이 담아져 고집도 부리기 시작이네요.

그렇게 성장해 가는 것이 겠지요.

건강하게 

예쁘고 아름답게

^^

걷고 뛰기 시작하니 

예원이 활동하기 좋은 까페 찿게되어지는

맞나는 먹거리에 차마시고 

여유만만 즐길수있는 경치좋은 까페 

여려곳이 있었습니다.

춘천에

^^















2019.07.31


비오는데 뭐하니

커피마시며 니 생각

지나버린 7월

괜찮았어

좋았어

...


8월 

팔팔하게 상쾌하게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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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06월 사진 모음











노래


바람과구름 - 장남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송골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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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


여명지나 눈뜨고 커텐열면 

맑은 햇살 내리고

기지개펴고 팔다리운동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면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느날 부터인지 

길게 푹 잠 못이루고

토막잠 

나이 탓인지

내가 모르는 그 무엇이 있는것인지

점검중입니다.









예쁜 꽃들이 아우성

^^

졸업 

새로운 출발

향기로운 인생

청춘 꽃보다 아름다운 길 되였으면 싶습니다.













지나버린 시간여행

^^

다시

볼수있는 사람

볼수없는 사람

어느날 어디에서 다시 만날수있으려나










이른봄 겨울이겨내고 파릇오른 돈나물

화분에 옮겨심고 정성을 다했습니다.

예쁘게 자라며 볼거리 제공해준 돈나물 지금도 예쁘게 성장중

꽃피고 지고

즐거움 담아주는 작품입니다.




돈나물 화분 들었다가 깜짝

화분아래 개미집

와우

^^


화들짝 놀란 개미들 새집으로 이주시작

협동 단결 질서있는 부지런함 볼수있었습니다.

작은 개미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

새집으로 다 옮겨갔네요.



















개미집 이사중

^^




















버찌

나무마다 맛이 제각각 쓰고 시고 달고

이 나무의 버찌는 그중 으뜸 달콤

^^






한달에 한번은 당구대전

40여년 열심으로 알까기 했으면 도통해야하는거 아녀

아직도 열공중

그 돈 모았으면 초가집 한채는 장만 했을걸

..






주먹쥐고 손뼉치며

까르르 읏음담아내며 기쁨 담아주는 아이

율동이 많이 늘었습니다.


아이는 새로운 활력입니다.

^^



휴일 

사위 딸 손녀

머물다 헤어지는시간

손녀도 마음 알아주는 할머니 이모와 헤어지기 싫어 울먹울먹

다음에 또 올게요 하며 뒤돌아서는 딸아이도 그러하고

보내는 내 마음도 그러그러하네요.

언제쯤이면 담담해지려나요.


딸과의 헤어짐은 계속 그러할듯도 싶습니다.


집에서 집으로

친정에서 제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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