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아프다.
대한민국이 왜 이래
뒤죽박죽 얼기설기 어그러져 가는거야
예쁜 네 모습 어디가고 일그러진 얼굴 되어진거니
미녀가 마녀되어지고
잘한다 하던 너는 왜 그리 멍청해 지는거야
낮과밤
그날이 그날인데
힘들어 못살겠다 아우성 듣고 있는겨 자영업인들의 시름앓이
니들만 잘살면 되는거야
졸라진 허리 끊어질까 걱정이다.
난
무얼해야하지
넌
뭘 할거니
마스크에 거리두기
시절이 많이 아프다.
지금
니들이 싸울때야
무거운 등짐지고있는 국민에게 힘을 불어 넣을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