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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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을때는 꿀물

이혼길 걸을때는 웬수

같은듯 닮은형상 우애

욕심속 헤메이는 좀비

돈앞에 깨어지는 유리


어린날 무지개는 희망

꿈길에 깨어보니 절망

공차다 누워버린 직원

이렇듯 인생길은 의문


그래도 아름다운 인생

열심히 살다보면 결실

열심히 운동해서 극복

모두가 읏음가득 사랑


가고오고 오고가고

채우며 밀려와 살며시 빠져버리는 밀~썰물

채워지는 시간 빠져버리는 시간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세상살이 정리가 필요한데

이 나이 아직도 욕심이 차오른다.

이런젠장

^^





랩 아는것이 없는데 

이즈음 주변에 생겨진 일들 적어보았네요.











2018.06.03

오늘

^^


















별것도 아닌것이 별것이되어져서

피곤 짜증 신경질이 보태져 포탄이 되어 날아오는 말

살아가는동안 조심해야할 입 






아침 뻐꾸기 소리 

남의 둥지에 알낳아 남을 죽이고 살아남는 뻐꾸기

이즈음 세상살이속 한 단면은 아니려는지

더불어 어울림되어 아름답게 살아가는 우리였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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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보았니

밤하늘이

달 별은 보았니

날마다 하늘은 이고사는데

파란하늘 흰구름도 못보고

달이 별이 있는지 바라보지도 못하고 집에드는 날있다.

그렇다고 열심히 나쁜날도 아니였는데.

 

 

옆지기 마눌 얼굴은 얼마나 보았으며

딸딸의 얼굴은 몇분이나본것이며

말은 몇마디 한것인지

오늘은 괜시리 마음이 그렇다.

 

한동안 잊었던 누가 생각나기도하고

오랜동안 그려지지않던 그림도 그려지고

생각지 않았던 언어도 토해진다.

 

오늘밤 내마음에 무엇이 들은것인지

생각이 많다.

 

글도 새록 솟아나는데

쓰고싶지는 않다.

 

....

 

 

 

 

내주위에 모든이들은 읏음가득

행복했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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