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걸어 이마트 가는길에 만남

^^

























한주간 최강한파로 전국이 얼어버린 날

탄천 물안에 고기들도 추위에 움추린것인지

죽어있는 물고기 두마리 있었습니다.

왜 죽은것인지 알수없지만 평소아프던 고기가 추위을 견디지못하고

죽었을것 같기도 하고

수명이 다되어 죽은것일수도 있겠지요.


죽어있는 잉어을 먹고있는 오리는 괜찮은 것일테지요.

수명을 다하여 죽어진 것이길 바라네요.

물이 오염되어 죽어진것은 아닐테지요.

탄천에는 참으로 많은 잉어와고기들이 살고있으니까요.






2018년 01월 27일 




탄천

^^

경기도 용인시 법화산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하천으로 

절반이 넘는 약 25㎞ 구간이 성남시의 중심부에 걸쳐 있다.




































몇날 

장모님 모시고 병원 오가고 요양보험 등급요원 만나고

친구가 운영하는 요양보험 주간보호쎈터 방문하여 보호받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니

밀려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아픔이 생겨지고 힘이없어지는것이지요

멀지 아니한 날에 나도 노인이 되어지고 

내게도 다가올 미래라 생각하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적당히

알맞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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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愛 탄천

2017.10.26





가을 아침 

해맞이 햇살이 다채롭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날씨

 시샘나게 좋은 날이다.





얘야 어디가는거 네가가면 나도 가야하는데

?

































 들국화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






























탄천 

걸어걸어 친구가 운영하는 까페

커피에 꽃차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노빌리타 수지점

^^







목련꽃 차

^^








태극기가 옆 깃봉에 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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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중학시절 탁구대앞에 처음 서 보았지요.

라켓이 없어 널판지를 가지고 공을 쳐 보았습니다.

탁구대 신입생 들에게는 자리가 나지 않아 2,3학년들이 치는거

지켜보기만 하다 뒤돌아서야했던 시절

그러다

버려진 널빤지를 톱으로 자르고 칼로 다듬어 라켓을 만들던 시절

그만으로도 행복했던 중등시절 이였은 듯 싶습니다.

 

똑 딱 똑 딱

....

 

 

 

 

 

찰베이와 탁구 함께한지 2달

^^

 

 

 

 

< 2016년 11월 16일 >

주민센터 강사님 기초 지도

백핸드 쇼트

^^

 

 

 

 

 

 

 

 

 

 

 

 

< 2016년 11월 25일 >

 

열심한 만큼의 향상

포핸드 받아넘기는 것은 잘하고 있습니다.

발 움직임과 몸 동작은  아직 갈길 멀지요.

 

 

 

 

 

 

 

 

 

 

 

 

< 2016년 11월 25일  >

 

오전에 치고 점심먹은 후 또 똑딱

아파트 관리사무소 탁구대

평일에는 시간 그러해서 갈수없지만 주말 낮 시간은 둘만의 시간입니다.

 

 

 

 

찰베이가 혼자 용기내어 주민센터 탁구강좌에 등록

용기에 박수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탁구란 둘이 해야하는 께임이라 실력이 부족하면 상대해주지 아니하는 단점이 있어

어느 정도 실력향상이 될때까지 함께 참석하여 상대가 되어주기로하고

함께한지 두달이 채워져 오네요.

 

주민센터 일주일에 두번

전일 참석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참석하고

행사없는 주말 아파트 관리사무소 탁구장 이용하니 이제는 똑딱똑딱

오가는 수준은 되어지는

^^

 

열심하는 찰베이 으라차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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