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하니 간다 했는데

날 다가오니 뒷걸음 동네 친척상 중얼거리는  창곡

비 오지 않을까 한발빼는 츄리

그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래도

나는 간다

 

^^

 

죽전 06:00출발 06:30창곡 06:30츄리 데불고

요리조리

두타산 주차장 도착

 

입장(10:45)

베틀바위입구~베틀바위(11:30)~미륵바위(12:00)~&식&~산성12폭포(13:20)~마천루(14:30)~

쌍폭포(15:00)~용추폭포(15:00)~물놀이~삼화사~무릉반석~주차장(17:15) &식&

 

여유만만 세월네월

^^

 

 

 

 

 

 

 

 

 

 

 

 

 

 

 

 

 

 

 

 

 

 

 

 

미륵바위

_()_

 

 

 

 

 

 

 

 

 

산성12폭포

 

 

 

 

 

 

 

 

니가 알고 내가 알지

두타산이 근사하다는거

베틀바위 바라보니 와우소리 절로나고

미륵 바위앞에서니 고개 절로 숙여지네

산성 12폭포 절경에 사로잡혀 한참을 머물고

마천루 깊은협곡 

그안에 숨어있는 절경이 삼삼하다.

 

쌍폭포 용추폭포 시원한 물내림

무더위 식혀주고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 되어주네

 

 

물안 고기들이 평화롭다.

^^

 

 

 

 

 

 

 

 

 

 

 

 

 

 

 

 

쌍폭포

&

 

 

 

 

 

 

 

 

 

 

용추폭포

^^

 

 

 

 

 

 

 

 

 

 

 

 

용추폭포

물안에 고기가 평화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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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휴가

 

돈 대신 산

이십여년전

절친에게 받을돈 대신 받았다는 산

육천여평

이날 찿아갑니다.

 

아침시간 누님 형님 모시고 출발

구굴어스에서 차 올라갈수있는 도로 확인

오래전

형님 근처까지 갔다가 포기 하셨다는곳

 

이른시간

배추국 준비하셨다는 누님

치악휴계소 도착 아침 차식

뭘 준비하셨는냐 했지만 먹어보니 맛났습니다.

달달

 

가방속에서 이여지는 먹거리

커피,고구마, 생강과자,귤 사과

그리 좋아라하시니 배둘레 점점 넓어지는 것이겠지요.

운동이 많이 필요한 누이

^^

 

치악 휴계소

^^

 

 

달달한 배추국

차식

^^

 

 

 

안동 구룡리 나즈막한산 정상부

지대가 높다

^^

 

 

이십여년만에 찿아온 산

^^

 

 

농장에 감나무

목장과 농장있어 올라올수있었습니다.

좁은 길

^^

 

 

 

먼길 달려온 만큼

볼거리 먹거리 위하여 청송 주왕산

고운 단풍은 떨어져 쓸쓸하지만

대전사뒤 병풍바위가 반겨주고 기암과 용추협곡

폭포 볼수있으니

그만으로도 족하다.

 

 

 

주왕산

^^

 

 

대전사 뜨락에 감 주렁

와우

^^

 

 

대전사

_()_

 

누님 스님에게 절하는 방법 배우는중

^^

 

관음전 관세음보살

_()_

 

머리는 산신령

?

 

 

 

 

 

 

 

 

 

 

 

용추폭표

-()-

 

 

 

 

 

 

 

 

절구폭포

^^

 

 

 

얼굴형상 시루암

^^

 

 

 

^^

 

^^

 

^^

 

 

 

병풍바위

^^

 

 

몇년전 교통사고 후

여기저기 아프시어 운동량이 부족한 누님

이날 8~9km걸음하신듯

^^

 

건강 잘 챙기셨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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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지난 여름 종주산행후 아쉬움에 꼭 다시 들려보려 마음 담았던곳

설악 계곡 만큼이나 마음담아지던곳

 

정동진

일출 맞이 실패후 바로 이동

아침 식사준비..

 

 

 

이슬비가 샤방샤방 내려

긴급 천막 세우고 

김치찌개 해야한다는 찰베이 말 막아서며 간단하게 라면 끊여서 밥 먹자고...

 

야외에서는 압력밥솥이 짱입니다요..^^..위력실감...

위 텐트 코펠에 밥 준비한지 오래인데

우리는 아니~벌써 식사 끝...^^

 

커피마시고

 

계곡산행 출발..^^

 

 

 무릉반석

 

 

 

 

 삼화사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

 

 

  

 

 

 

 

 

 

누가 자두를 먹다가 버린줄 알았는데

강보살 수수버섯이라하고 식용버섯이라 알려주네요.

 

수수버섯

 

강보살은 수수버섯이라하는데

인터넷상에서는 계란버섯이라

 

 

지난 여름 산행시 폭포수 흘러 마음좋았는데

이날은 볼수없어 많이 아쉬운...

 

 

 

 

 

 

 

 

 

 

 

 

찰베이 무릅이 하수상하여 용추폭포까지만

그 만으로도 즐겁고  읏음가득 담아지는 시간이였네요

무릉계곡

다시 찿을수록 더욱 마음 좋아지는 곳이였어요.

 

하산길에 초입 식당들어 동동주한잔

더덕구이로 속 채우고

다음 예정지로 여우만만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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