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생일(生日)

음력 7월

수야 ,찰베이,장모님, 하늘새

2~3일 간격으로 줄이여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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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처가로 달려갑니다.

<2015/8/29>

아기 고양이가 이렇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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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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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나찍는 건가요. 에구 수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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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 엄마

엄마 아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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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가는 귀찮다.

..

귀찮어..

저리가렴 나 졸린게

..

처가집 담벼락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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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호박

익모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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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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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8/30>

처가 벌초하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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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영봉지나 충주호을 끼고 산길 돌고돌아 가는데 살금살금

길 가운데 딱 황구렁이 야 이넘아 너 죽일뻔 했잖어

비키라해도 여유만만이라

둘째처남이 꼬리 잡아 산으로 던져 주네요.

그러고 하는말 아깝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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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크 에크 

분상위에 둥굴레 씨 사진 찍으려 포즈잡는 순간 배꼽옆 벌공격 아~~

얼굴 쏘였으면 일날뻔 했는데 불행중 다행 에휴 생각만으로도 아찔 벌집을 건드렸어요.

 막내처남의 모기퇴치 스프레이에 점령당한 벌집

 모기약에 취해있는 벌 무섭게 생겼습니다.

아직 벌침맛은곳  빨갛게 성나있는  아직 사그러들지 않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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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옆 농장 예전에는 뱃길뿐이라 조그마했는데  산에 소방도로 생긴후 규모가 상당히 커 보였어요.>

 알밤 줍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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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위 강아지 담배피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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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제 살 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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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실 토실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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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로운 칡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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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악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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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 쉬고있던 여행객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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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고향 선후배가 하는 식당에서 늦은 점심먹고

처가에서 잠시 쉬었다가 집으로 생각보다 차밀림이 심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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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베이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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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준비한 앙징 케익  ㅎ 

초 수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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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자리 : 치맥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